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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난 20대 중반이고 제목 그대로 어플로 20대 초반얘랑 만나서 밥 먹기로 해써
점심 먹고 카페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먼저 노래방에 가자고 함. 
솔직히 첫 만남에 밀폐된 장소에 먼저 가자고 제안하는 게..보통년은 아닌듯;;

자기는 노래방에서 맥주먹으면서 노래 부른다고 해서 맥주 마시면서 노래를 부름
내가 존나 순해 빠져서 노래방에서 어떻게 해볼 생각은 없었거든? 
이년이 카운터에 맥주사러 가는 김에 한 시간 더 추가를 하더라고...
물론 2시간 동안 노래만 부른 게 아니고 중간중간에 얘기하면서 시간 보냈지.
이년이 치마 입고 존나 야하게 쳐 앉아있고 꼴릿꼴릿도 했었거든...캬;;

암튼 노래방 시간 끝났는데 이년이 갑자기 "쉬었다 갈래?" 이러는 거야
와..여기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주작주작 거리겠지만.....
물론 나도 이 경험 없었으면 다른 사람 글 보고 주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알고보니 이년 유명한 걸레였던거야.... 나 만나고 있는 와중에도 카톡도 남자한테 x나게 오더라고....

암튼 맥주 사들고 모텔에 입성.
지가 대실비 카드로 결재하려고까지 함 ㅋㅋㅋㅋㅋ;; 많이 굶었었나봐..
올라가서 이년이 맥주 한 캔 하더니 쳐 누웠어.
그래서 난 최소한 이빨을 닦고 해야겠다고 생각되서 이 닦고 이년한테 접근해서
키스-> 애무하면서 옷 벗겼지. 
윗통 까고 애무하는 도중에 아래 만지작 만지작 했어. 팬티는 벗기지 않았고.
내가 아래 애무해주면서 하려고 하니까 정색빨더니 아래 건들지 말래?;;
그래서 내꺼를 해달라고 했어. 입으로 키워달라고..
그러더니 존나 황당하게 오빠가 남자친구도 아닌데 해주기 싫다고 하는거야;;
(난 현재까지 여자랑 ㅅㅅ할 때 당연히 여자들도 내꺼 입으로 키워줬었거든??)

비록 맥주지만 4캔 정도 밖에 안 마셨는데 내 곶휴는  "I need 사까사까" 모드가 되서
잘 스지도 않는 상태로 정상체위 자세로 시작했어.
제대로 풀발기가 안 된 상태라서 최대한 노력을 해보고 이년 맘 돌리게 하기 위해 가슴 애무해주면서 열심히 했어.
하면서 이년이 신음도 터트리고 그랬었거든. 
정상체위라도 아얘 신음조차 안 났으면 내가 할 말이 없지만...

근데 뒤로 자세 바꾸자고 말하길래 바꾼 순간 이년 몸매 보고 푹~ 죽더라고 ㅋㅋㅋㅋ
여자 입장에서 통통이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통통이었는데...
엉덩이가 별로 없는 년이랄까.... 암튼 죽었어 ㅋ
그래서 좀 !! 입으로 세워라고 말했는데도 싫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모텔에 나왔어.

내가 지금 글 쓴거 봐도 x나 ㅄ 인증글로 밖에 안 보이는데
정말 궁굼해서 그래.
여자들이 보빨 싫어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ㅅㅅ할때 남자꺼 안 빨아주는 년있어??

아니...지가 모텔까지 꼬셔놓고 ㅆㅂ;;; 
안 빨아준다는 심보는 어디에서 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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