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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11살 추석때 친척형이랑 놀다가 어른들 성묘가신다하셔서

형보다 1살적은 누나랑 같이 집에 남게됨

산이 험하다고 둘이 집보고 있으라구 하는데

형외에는 누나랑 친하진 않았음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누나가와서 

우리서로 만지고 싶은데 만질래? 이러는거임


그래서 같이 한이불덮고 서로 만지는데 누나가

내팬티에 손넣고 조물딱거리는거임 나도

누나팬티에 손넣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감흥이

없었음 그래서 엉덩이 만지고있는데

누나는 계속 내 ㅈㅈ 쥐고있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누나 엉덩이 만져! 하니까 자기는 앞에 만지고싶다고 ㅋㅋ

ㅈㅈ가 누나입장에선 처음인지라 이름도 몰랐을때임

지금 생각해보면 졸귀 ㅋ 근데 그당시엔 내가 빡쳐서

누나똥꼬에 손가락넣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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