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08 | 첨본 사람죽고 귀신본 Ssul | 참치는C | 2023.10.03 | 548 |
23407 | 현 여친 걸레.ssul 4 - 헌팅 | 먹자핫바 | 2015.10.18 | 549 |
23406 | ㅇㄷ보는 여친 썰 | 참치는C | 2016.05.12 | 549 |
23405 | 어릴때 3살 많은 옆집 누나가 바지 벗긴 썰 | 참치는C | 2021.03.16 | 549 |
23404 | 20살때 알바하던 누나랑 썰 | gunssulJ | 2017.02.12 | 549 |
23403 | 선배 아내 ㄸ먹은 썰 | 동치미. | 2017.07.22 | 549 |
23402 | 누드스타킹 카페 체험 썰 | 먹자핫바 | 2017.11.13 | 549 |
23401 | 흔한 안마방 후기 SSUL . txt | 먹자핫바 | 2018.01.22 | 549 |
23400 | 체대녀랑 떡친 썰 | 먹자핫바 | 2018.11.17 | 549 |
23399 | 흑누나 경험 썰 | 동치미. | 2018.12.01 | 549 |
23398 | 공장 생산직 알바 하루하고 그만둔 이야기 + 생산직 알바 하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ssul | 동치미. | 2018.12.21 | 549 |
23397 | 고1 따먹은 썰 2 | gunssulJ | 2019.02.27 | 549 |
23396 | 택배회사 ㅊㅈ 썰 | 참치는C | 2020.09.04 | 549 |
23395 | 코끼리 같은년 하고 떡치고 맞아 죽을뻔한 썰 2 | 동치미. | 2020.02.22 | 549 |
23394 | 마조히스트 여자랑 사귄 썰 | 먹자핫바 | 2020.02.22 | 549 |
23393 | 공용화장실에서 피방알바 똥싸는 과정본 썰 | 먹자핫바 | 2021.11.14 | 549 |
23392 | 20살때 누나 친구 10돼지ㄴ한테 ㄸ먹힌 썰 | 참치는C | 2022.01.06 | 549 |
23391 | 첫경험한 썰 처음 푼다 | 참치는C | 2022.04.12 | 549 |
23390 | 부산에서온 술집 알바생이랑 잔 썰 1 | 먹자핫바 | 2022.08.10 | 549 |
23389 | 20초의 기적 .ssul&jpg | 먹자핫바 | 2022.09.10 | 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