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 일 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옆에 짐을 놓더니 바로 제 옆에 털썩 붙어서 앉는거임.
그래서 제가 옆으로 좀 옮겨갔더니
그 아줌마가 옆으로 좀 더 오는 거에요
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키는 158정도 되는데
얼굴은 그냥 일반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쓰윽쓰윽 비비는 겁니다.
그래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몇번 비비시더니 갑자기 짐바구니에서 바카스를 딱 꺼내면서
저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괜찮아요. 이랬더니
총각 밤도 외로운디 나랑 떡이나 치러 갈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암말도 못하고 있는데 마침 그때 버스가 딱 와서 그거 타고
도망침..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박카스 아줌마인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6 | 20살 세상 물정 모르던 시절 독서실에서 착취당한 썰.txt | gunssulJ | 2016.08.31 | 62 |
11145 | 피씨방녀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6.08.31 | 226 |
11144 | 미용실 ㅊㅈ와 모텔간 썰 1 | 참치는C | 2016.08.31 | 109 |
11143 | 157cm.98kg 뚱녀랑 ㄸ친 썰 | 참치는C | 2016.08.31 | 224 |
11142 | 학원 여자랑 시험기간에 있었던 썰 | 썰은재방 | 2016.08.31 | 137 |
11141 | 피아노 학원에서 꼬추까고 돌아다닌 썰.ssul | 썰은재방 | 2016.08.31 | 146 |
11140 | 지하철에서 미치는 줄 알았던 썰 | 썰은재방 | 2016.08.31 | 168 |
11139 | 여자친구 남동생한테 걸린 썰 | 썰은재방 | 2016.08.31 | 67 |
11138 | 아는 누나랑 워터파크 간 썰 | 썰은재방 | 2016.08.31 | 211 |
11137 | 내 친구 아빠차 몰고가다 좆된썰.ssul | 썰은재방 | 2016.08.31 | 50 |
11136 | 119 경험담 .SSUL | 썰은재방 | 2016.08.31 | 38 |
11135 | 홈런볼의 첫경험 썰 | gunssulJ | 2016.08.31 | 75 |
11134 | 짝사랑녀가 선배 사까시하는거 본 썰 | gunssulJ | 2016.08.31 | 505 |
11133 | 워터파크 갔다가 친구여친 봊이 본 썰 | gunssulJ | 2016.08.31 | 1648 |
11132 | 옆집누나랑 병원놀이 한 썰 | gunssulJ | 2016.08.31 | 190 |
11131 | 10살연하 만난 썰 1편 | gunssulJ | 2016.08.31 | 65 |
11130 | 자전거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08.30 | 1032 |
11129 | 이번겨울은 따뜻한 겨울이 될것같아... | 썰은재방 | 2016.08.30 | 23 |
11128 | 인생 씹창된 썰 | gunssulJ | 2016.08.30 | 85 |
11127 |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가장 큰 차이점 | gunssulJ | 2016.08.30 |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