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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예전에 노래방 아줌마랑 ㄸ친 썰

먹자핫바 2016.08.11 08:51 조회 수 : 1380

2012년 런던 올림픽 한창 하던때

친구들끼리 치맥먹고 2차로 동네 노래방을 감

거기가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안가다가 2,3년만에 가보니 주인이 모르는 아줌마로 바껴있었음


딱 보니까 카운터 아줌마가 미시에다가 ㅅㅅ하게 생겨서 존나 꼴릿하더라

짧은 청치마에 다리도 개이뻤음

그렇게 입맛다시다가 노래방자리나서 노래부름 그때가 한 새벽 12시반쯤


한시간 반정도 부르다가 평소와 다르게 목이 일찍 맛탱이가 가버림 


정수기 물마시려고 나왔는데(여긴 물을 따로 안팜)

노래방에 사람들 다 나가고 우리들밖에없었음 


아줌마는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 있는 방안에서 올림픽 리듬체조보고있길래

시발 술좀 들어가고 분위기도 꼴릿해서

방 입구 문옆에 기대서 올림픽보는척함. 

올림픽은 개뿔 올림픽 보는척하면서 아줌마 몸을 스캔하고있었지. 상의도 파인옷을입고있어서 시발 주체할수가없더라


아줌마랑 같이 리듬체조선수들이 실수할때마다 아쉽다는듯이 맞장구쳐주면서 봄


아줌마가 문에 기대고있는 날 보더니

"서서보지말고 여기와서 앉아서 봐~"


이러길래 이게 왠 떡인가 싶어서 후딱 가까이 가서 앉음

밀착해서 앉고싶었지만 너무 들이대는것처럼 보일까봐 간격두고 앉음


그렇게 서로 올림픽보다가 광고할때 노가리를 존나깜

뭐 별 특별한 노가리는 아니고 나이가 몇살이냐, 옛날에 고딩때 왔다가 엄청 오랜만에 오는거다,

그때 주인은 서비스 별로 안줬는데 아줌마는 서비스 많이줘서 좋다 앞으로 자주와야겠다, 기타 등등

아줌마 기분좋게 해줄법한 말로 계속 대화하면서 자연스러워짐 (본의아니게 호구조사를 해보니 나이는 40초반 남편이랑은 이혼했고

초중딩 자식들이랑은 자주연락하는편이라함. 아줌마 엄청친절하고 잘웃으시더라)


소파에 앉아있는 아줌마 다리볼때마다 시발 미칠거같은거임 

텐트가 쳐진건 아니지만 분명하게 드러날정도로 ㅂㄱ가 되버림


감출까 생각했지만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놔둠 사실 아줌마도 가방에서 뭐찾다가 힐끗힐끗보더라고


친구들이 노래 안부르냐고 와서 묻길래

목 퇴갤했고 올림픽이나 볼거라말하니까 알았다면서 별 의심안하고 들어가더라


그러다가 슬슬 새벽 2시좀 넘어서 시간이 끝남. 


애들은 안녕히계세요하면서 바로바로 나감 

근데 난 이렇게 뭔가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다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짐을 챙겨도 느릿느릿했다

아줌마가 이제 애들 나간방 정리하려고 나혼자 있는방에 들어왔었음

내가

"이제 문 닫으시는거에요?"
"응~ 손님이제 안오잖아. 어? 이게 뭐야ㅋㅋ"
"네? 뭐가요?"

하고 딱 짐챙기다가 고개를 딱 들었는데


화면에 뮤직비디오가 19금 스트립쇼 비슷한게 나오는거임. ㅂㅈ빼고 거의 전라인 상태로 흔들어대는 백마들이 나오더라고

헉하면서 기억나는게 초반에 딱 들어갔을때

고딩때도 여기 19금 뮤비나왔는데 요즘도 나오는지 틀어보자하고 틀었는데 나오길래 애들끼리 존나 웃으면서 노래불렀던거임

까먹고있엇는데 그거보고 아차싶었다.


"이상한거 틀어놓으면 어떡해~"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그땐 좀 당황스러워서 엑윽엑엑거렸다

"틀다보니 나오더라고요 하하..;;"

뭐이런식으로 얼버무림 근데 아줌마가 계속 웃고있길래 어느정도 긴장이 풀림

그렇게 카운터에서 이제 딱 나가려는데 

심장이 존나 쿵쾅거리는거임 아 ㄸ치고싶은데 뭐라말하지? 

1,2초간 존나 빠르게 고민하다가 마음 크게 먹고 한마디함


"아줌마.. 저.. 부탁이있어요?"

"응? 뭔데?"

"저... 아줌마랑 하고싶어요..."


아줌마 살짝 당황한 표정이 스쳐지나감. 근데 곧장 시선을 회피하더니 웃으면서

"응큼하게 왜그래~"

이러더라


그때 순간적으로 뭔가 훅 올라오면서 아줌마볼잡고 키스시전


아줌마가 읍! 이러더니 저항할거라 생각했는데 뒤에 테이블에 기댄채 그 상태로 계속 키스


급하게 하지않고 입술빨다가 테이블에 살짝 올라탄 아줌마 허벅지랑 ㄱㅅ 천천히 만짐

그러다가 아줌마가 내어깨 딱 손올리면서 말함


"문좀 걸어잠그고..."



문 걸어잠그고 쇼파에서 ㅍㅍㅅㅅ

와 시발 아줌마 쪼임이랑 ㅅㅇ 작살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가 이혼하고 많이 굶주렸는지 ㅅㅇ소리 시발 하면서도 미치겠더라.. 싸고나서도 2,3번더함(74는아니고)


그렇게 카톡교환하고 계속 연락주고받으면서

새벽에 사람들 별로 없을법한 시간대에가서 사람들 다 나가면 또 ㅍㅍㅅㅅ

존나 ㄸ침


그 이후로 개학하고 1년지나서 최근에 다시 가보니까 아줌마말고 다른사람이 운영하고있더라

존나 아쉽더라 

아 시발 또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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