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 친척분들 다 모여가지고
차례음식도 다 만들고 저녁엔 어르신들 다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고있었다
나는 초2 초3 초등학생 꼬마들과 내방에 들어가서
괴롭히며놀고있었음
그러다가 무서운얘기 썰을 푸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초2 초3 꼬맹이들이 존나 안무서운 이야기를 해대는거임
글서내가 야그게뭐가무서워 형이해줄게 하면서
썰을 푸는데 이자식들이 졸라 쳐웃기만하고
하나도 안무섭다고 내 약을 살살 올려대는거임
한 5개정도 해줬는데 계속 중간에 끼어들어서
애드립치고 지들끼리 졸라웃고
얘기 다 듣고나서는 하나도 안무섭다고 비웃는거임
글서 결국빡친나는 이성을잃고
초2 초3 꼬마들에게 토막살인 썰을 풀어버림
그랬더니 이 꼬맹이들이 다 듣더니 똥씹은표정을하며
하얗게 질려버림
그러다가 2학년이 먼저 울고 3학년이 따라울음
친척분들 다 들어와서 왜그러냐고 물어보시고
휴 ㅅㅂ 결국 나 죤나쳐마즘
니들 애기들이랑 무서운얘기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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