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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누나한테 따먹힌 썰

썰은재방 2016.08.19 20:09 조회 수 : 404

때는 13년 가을쯔음...
고등학교때 날 과외해주던 누나가 있었는데.~
뭐 저도 대학가고 이래저래해서 걍 누나 동생 사이로 지냈지요~
누나가 빠른년생이라 사실1년차이인데.. 현실은 2년차이나는 뭐 그런...

제가 모쏠아다라서 솔직히 연상보다는 당시에 교복입은 또래가 더 끌리고
그런 시기여서.. 누나한테는 관심이 분명히없었고
13년도 당시에도 그냥 친근한 누나라서 성적으로도 그렇게 그런...것이 아니였지용~
미대 잘 다니다가~.. 
아무래도 학비겸 용돈을 벌려고 과외+피팅모델 같이 했었던 누나였습니다.(육덕몸매인데..)
그러다 피팅모델쪽에서 수입이 짭짤하다보니 학교를 잠시 휴학하고(현재는 다시 다님.)
저는 군대를 가고~.. 휴가때 맛난것도 사주고 진짜 친누나 같은 그런 누나였지요
전역을하고~~대학복학시기가 안맞아서 벙~뜰때쯔음 ..그러니까 위에서 글쓴대로..
늦가을쯔음...

누나의 도움으로 모업체에 알바로 고용되었습니다..
퇴근할때마다 누나가 저녁도 사주고 해서 진짜 은인이였죠..
뭐 다들 군대갔다오시분달 아시겠지만.. 저같이 복학시기 놓치면.. 암울하자나요..
그러다..저러다~~어쩌다~~
또 저녁을 먹는 금요일 주말이였습니다.두둥!
점심때 누나가 모 클럽 dj가 자기 친구라면서 같이 놀러가자고 하더군용!
근데 전 클럽이 처음이라서.. 어떡해야할지 모른다고 누나한테 말했더니..
그냥 누나가 사준 옷 입고 누나 옆에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뭐 암튼.. 퇴근후 누나 집까지 갔다가.. 누나 가 옷 갈아입고.. 나오는데..
와~~~~~~~~~~~~~~~~~~~~~~~~~~~~~~~~~~~~~
여자옷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원피스라하나요???????
진짜.. 파란색 원피스 입고나왔는데.. 진짜. .와~~~~~~~~~~~
그..허벅지에.. 스타킹 밴드 같은거 있잖아요?
그게 진짜.. 보일락 말락할정도였으니..
순간.. 아~~~~육덕미라는게 이런거구나...........
암튼..누나차는 제가 운전하고 클럽 도착해서..
이래저래 잘 놀다가..

대화중에.. 군대에기..좀했죠.. 뭐 다들 군 전역하고 비슷하자나요??ㅋㅋㅋ
그중에서 세탁관련된 썰좀 풀었는데..
누나가 '어? 나 집에 세탁기 고장나서 바꿀려했는데 고칠수있겠다?.'

그러길레 당연히 군대있을때 메카닉'윤' 이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뭐...늦은시간에 누나집에 들어가서..이래저래. 세탁기좀 손보다가 이래저래.. 대화하다가..

정말 친누나같이 편한 누나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누나침대에 누워서 누나 자고갈꺠용~ 했는데..

누나가 침대위에 올라오더니

제 위에 올라오더니..

헐..첫키스를....(키스가 푸딩인지 푸딩이 키스인지. .기억도 안남..첫키스..)

헐..

진짜.. 솔직히 모쏠아다 쪽팔려서 일단 가만히 있었는데.. 몸은 차가워지고 심장을 쿵코아쿵쾅.ㅋㅋㅋ
괜히 아닌척할바에 누나한테 솔직히 말했음..
그러더니 누나 웃더니..

제 몸을 능욕하는데..헐..ㅋㅋㅋ

과정은..여기다 디테일하게 적으면 안될것 같아서 생략하고...

암튼.. 과정중에.. 진짜 저도 너무 당황했지만.. 당황한척 안할려고.. 왼손은 골반에 오른속은  오른쪽 가슴을 만지면서

누나을 눞힐려했는데.. 누나가..

'가만있어..'

아..이 한마디에.. 그날 저는..당..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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