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우리집이 좀 허름한 아파트임,
내가 똥싸는 소리도 옆집에서 들릴정도로
층간소음이 그정도로 쓰레기임

내가 굴삭기 기능사라서 밤마다 일하러 가거든?
그러면 아침에는 꼭 잠을 자야해
근데 윗집이 흥신소야 신음소리가 장난이 아닌거지

윗집에서 신음소리 들리겠는데,
누가 잠오겠냐?

근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윗집에 올라갔지
윗집 인터폰 누르고 "밑집에서 층간소음으로 왔습니다 ^^;" 하고
존나 착한새끼 마냥 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인터폰에서 하는말이
"우리집 아닌데요?"
하면서 개새끼가 절음발뺌을 하는거임

존나 열받아서 "아 작작좀 합시다." 하니깐
이개새끼가 갑자기 틱장애 마냥 말을 더듬으면서 욕을함ㅋㅋㅋㅋ

"아..아니..아니라고 개..개새끼야!"

하면서 당연히 욕먹었겠는데 맘 안아프겠냐?
화나서 도어락 빡 치고 갔는데
갑자기 경찰 부르고 우리집으로 오는거임

근데 경찰들도 그 윗집이 유명한 흥신소인걸 알음
내가 자치자종 내 얘기를 설명하고 경찰이 남자한테 묻는거야
"위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는데 무엇입니까?"

갑자기 남자 말 더듬더만ㅋㅋㅋ
할매새끼 분위기 파악못하곸ㅋㅋㅋ
"와요 내딸래미랑 내아들래미랑 같이 있음 안됩니까?"

라면서 씨발ㅋㅋㅋ 근친상간 강제인증ㅋㅋㅋㅋㅋ
하더니 갑자기 남자가 하는말이

"아 어지럽네요, 내일 얘기합시다"
하곤 바로 집으로 할매 데리고 후다닥 올라감ㅋㅋㅋ
지금도 우리윗집에 신음소리가 아주 작렬임ㅋㅋ

세줄요약.
1.윗집은 흥신소
2.강제근친상간인증
3.내일하자고 드립치고 도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55 한창 Bar에 다녔던 썰 동치미. 2016.09.11 60
11354 펌) 태어나서 여자 처음 울린 썰 동치미. 2016.09.11 36
11353 옆집고삐리랑 썸탄 썰 동치미. 2016.09.11 60
11352 얼마전 돛단배 썰 동치미. 2016.09.11 81
11351 동갑 친척 ㄱㄱ한 썰 동치미. 2016.09.11 1346
11350 내동생 괴롭히는 반 일찐 잡은 썰 동치미. 2016.09.11 48
11349 학원친구가 여학생 팬티 훔쳐보다 걸린 썰 먹자핫바 2016.09.11 136
11348 택시 불만 존나게 많다 .ssul 먹자핫바 2016.09.11 17
11347 어플로 홈런 친 썰 1 먹자핫바 2016.09.11 45
11346 버스에서 여자한테 당한 썰 먹자핫바 2016.09.11 154
11345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9 먹자핫바 2016.09.11 97
11344 떡 돌리러 갔다가 옆집 미시랑 떡친 썰 먹자핫바 2016.09.11 805
11343 페리스힐튼과 사진찍힌 디씨인 .jpg 참치는C 2016.09.10 119
11342 친구 여자친구랑 계단에서 한 썰 참치는C 2016.09.10 448
11341 지하철에서 개독이 잠자는 스님한테.....ssul 참치는C 2016.09.10 78
11340 오늘 배달하다 아줌마랑싸운썰.ssul 참치는C 2016.09.10 115
11339 군시절 야동보다가 영창간 SSul. 참치는C 2016.09.10 50
11338 장염 때문에 병원갔을때 생긴 썰 먹자핫바 2016.09.10 67
11337 신촌 파라오 원나잇 후기 썰 먹자핫바 2016.09.10 216
11336 노래방 주인 아줌마 먹은 썰 먹자핫바 2016.09.10 320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