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내같은성격때문에
친구나 동생들도 남자들이 있어요
어제 모임에서 단체로 술을먹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꽃돌이총각이랑만 둘이 남게된거예요
하얀피부.매력있는목소리.
키도커 손도크고 코도높고
아잉 몰라.
아줌마라서 다른거 상상할뻔했어.
술이 술술넘어가죠
난 잘취하지않는데.
어젠 안취해도 취한것같았어요
분위기도좋았어요
누난 피부가좋다느니.
누나한테서 좋은냄새가 난다더니.
왜 그렇게 일찍 시집간거냐고
여든 우린 그런 위험한
선악과같은 이야기를 하다가
술집에서.나왔지요
시간은 열한시
분명 난.멀쩡한것같은데.
어지러웠어요
아님
어지러운척을 한걸까..
이러면 안되는데...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난.계단같은데서 고개를 숙이고
잠깐 앉아있었죠
꽃돌인 나에게.
누나괜찮아요?
걸을수있어요??라고물었고.
나는.한박자 늦게 대답했을뿐인데.
꽃돌이는.
누나 안되겠어요.
우리집가서 쫌 쉬다가요 하고..
내 손을잡고 데리고가는데..
꿈이깼네.
아 아무리 다시 자려고해도
잠이안와.
아...
잠을 더잤어도
상세히 적는건
야매떼
꿈에도 컨티뉴가 있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75 | 소수?여자들의 속마음 | 먹자핫바 | 2016.05.30 | 88 |
11974 | 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3.23 | 88 |
11973 | 알바하면서 오는 나의 힐링 여신들 | 먹자핫바 | 2016.03.17 | 88 |
11972 | 검은말 타고온 썰 | 먹자핫바 | 2016.03.12 | 88 |
11971 | 묏등치기 썰 | 참치는C | 2016.03.09 | 88 |
11970 | 독서실 총무 짝사랑하는 여고딩을 위한 .ssul | gunssulJ | 2016.02.24 | 88 |
11969 | 예전 여친과의 썰 | 참치는C | 2016.02.23 | 88 |
11968 | 반도 김치남의 평범한 결혼생활 | 동치미. | 2016.02.20 | 88 |
11967 |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 동치미. | 2016.02.05 | 88 |
11966 | 고딩때 기억나는 .SSul | 썰은재방 | 2016.02.05 | 88 |
11965 | 썰게에는 bmx.. | 먹자핫바 | 2016.01.25 | 88 |
11964 | 21살 짜리 2명 랜챗으로 만난 썰 | gunssulJ | 2024.05.28 | 87 |
11963 | 씹보슬 신입생 썰 | 썰은재방 | 2024.05.21 | 87 |
11962 | 허준의 나이트 부킹녀 후기 | gunssulJ | 2024.05.13 | 87 |
11961 | 마트에서 엄마한테 섹드립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14 | 87 |
11960 | 대딩때 여자후배한테 혀 아다 뺏긴 썰 2 | gunssulJ | 2024.04.12 | 87 |
11959 | 고졸로 살아남기 | 먹자핫바 | 2024.03.14 | 87 |
11958 | 첫사랑 썰.txt | 썰은재방 | 2022.04.07 | 87 |
11957 | 오지마을의 공포 | ㅇㅓㅂㅓㅂㅓ | 2022.03.09 | 87 |
11956 | 가가라이브로 인천공항 보낸 썰 | 먹자핫바 | 2022.02.05 | 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