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때는 2011년 얘기다
친구1친구2와 같이 노래방엘 갔다.
그날따라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노래방에서 3시간인가 놀았던것 같다.
난 내 파트너 맘에들었어 놀았고 친구1과 친구2는 파트너 맘에안든다고 계속 뺀찌놓고 하면서 3시간 논것같다.
내파트너는 ㄱㅅ도 빵빵했고 엉덩이도 탱탱했다.
낮에는 미용실에서 일하고 노래방은 주1회 휴일때만 나온다고 했다.
아무튼 노래방에서 놀고 번호따서 카톡으로 연락만 했다
그러던중 설사병으로 고생하던 어느날 여자애들이랑 술마시고 있는데 자기랑 술먹자고 연락이왔다.
그럼 택시타고 나있는곳으로 오라고하니까 진짜왔다. 그래서 둘이 술을먹는데 옷차림이 완전 쌔끈하고 입고왔드라
둘이 술을먹고 난 몸이 안좋아서 ㅅㅅ할생각도 없고해서 택시태워 걍 보낼라고했는데 그ㄴ이 먼저 자기네 집에가서 자자드라
난 바닥에서자고 지는 침대에서 잔다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오라는데 안갈수도 없고 그건 예의가 아니기때문에 한달동안 걔네집에 살면서 ㅍㅍㅅㅅ함
한달뒤에 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ㅅ 를 내가 너무 못하나...까일때 미용실원장이랑 싸우고 그만뒀다고했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갑자기 궁금해짐
3줄요약
1. 노래방가서 도우미번호땀
2. 도우미집에 한달빌붙음
3. 한달뒤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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