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바지에서 똥 꺼낸 썰

먹자핫바 2016.08.28 16:58 조회 수 : 57

내가 8살때 사건이지만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피아노 학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웠었는데 간신히 참아내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도중 방구를 한 번 꼇는데 시발 엉덩이에 이물감이 존나 들더라.

근데 또 집에 오니까 똥이 시발 쏙 들어가더라. 

그래서 한 숨 푹자고 일어났다. 그랬더니 시발 엉덩이가 존나 따가운거야. 

그땐 그게 똥이 굳은 거인 줄 모르고 싱크대로 향했다. 

내복입은 상태에서 똥을 조금씩 다리부분으로 내려가게 만든다음, 그대로 다리부분으로 계속 꺼내서 싱크대에 버렸다. 

시발 그렇게 10분정도 손으로 똥만 존나 뺏다.

그 때의 순수했던 내 모습에 가끔씩 미소를 짓곤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785 저기요! 제 애인이되어주실래요? 먹자핫바 2024.04.21 52
56784 헤어진 여자친구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7 52
56783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먹자핫바 2024.05.25 52
56782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먹자핫바 2024.05.26 52
56781 어제 해운대 동백섬에서 썰 먹자핫바 2024.06.03 52
56780 술부심녀 썰 1 참치는C 2024.06.07 52
56779 [디아주의,브금]피방에서 바저씨한테 PK당할뻔한 썰.ssul gunssulJ 2016.03.11 53
56778 셀프벨.jpg 먹자핫바 2016.03.19 53
56777 펌] 편의점 야간알바 인실좆.ssul 참치는C 2016.04.04 53
56776 카-지노 빠 가봤냐? 전과1범 된 썰 썰은재방 2016.04.06 53
56775 어플로 만나서 갈뻔한 썰 1 ㅇㅓㅂㅓㅂㅓ 2016.04.07 53
56774 얼마전에 소개팅한 SSUL gunssulJ 2016.04.16 53
56773 사회/인간 [혐] 쓸데없는 장난의 최후.gif 참치는C 2016.05.03 53
56772 편의점알바생 폭행당한.ssul ㅇㅓㅂㅓㅂㅓ 2016.05.09 53
56771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4편) 먹자핫바 2016.06.10 53
56770 10살때 수갑차고 파출소 간 .ssul gunssulJ 2016.06.26 53
56769 [썰] 펌]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참치는C 2016.06.30 53
56768 매일 아침에 전화하는 여자 썰 참치는C 2016.07.02 53
56767 흔한 야갤러 재수생의 경험.dc ㅇㅓㅂㅓㅂㅓ 2016.07.03 53
56766 오늘 핵폭탄 떨어지는거 간접체험한 썰 .Nuclear 먹자핫바 2016.07.05 5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