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쯤
대딩신분으로 원룸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음.
내가 학회장을 했었는데
학교행사를 좀 크게 하고나서 타과 학회장이랑 임원들 데리고 회식을 했는데
좀 먼데 사는 타과 귀요미 신입생하나가 만취했는데 아무도 걔 집 모르는 상황.
걔네과 학회장(여자애)이랑 친한편이었고 걔랑도 자주 봤었는데
그래서 내 방에 데려가서 재우고 나는 근처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서 자기로 하고 데려감.
내침대에 눕혀놓고 남자애 집에 갔는데 해뜰때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깨고
그러다 자는거 보고서 몰래 내방으로 돌아갔음.
그리곤 자는애 옆에 누워서
상상그대로 쪼물딱 쪼물딱 물빨핥
어느덧 동이 점점 터오고
걔도 잠이 깨버렸고
거사가 임박한 상황.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그....그래"
이러고 그냥 손으로 ㅉㅉ나 좀 만지작 거리다가
손잡고 학교 같이감.
그 이후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걔가 날보면 피식하는게 느껴짐.
그때 난 너무 착했고
그리곤 자취방을 빼버렸음.
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84 | 카페 알바 진상.ssul | gunssulJ | 2016.10.13 | 39 |
11983 | 영어쌤이랑 수학여행가서 한 썰 | gunssulJ | 2016.10.13 | 1285 |
11982 | 고등어 먹은 썰 | gunssulJ | 2016.10.13 | 410 |
11981 | 하루만에 ㅁㅌ가서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6.10.13 | 130 |
11980 | 여자 화장실에 있다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6.10.13 | 78 |
11979 | 마누라 안방에서 재우고 딴년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10.13 | 317 |
11978 | 펌썰) 전학생ssul .jpg | 참치는C | 2016.10.13 | 46 |
11977 | 친구의 친구년 먹은 썰 | 참치는C | 2016.10.13 | 234 |
11976 | 진짜 빡촌갔다가 졷댈뻔한 썰 | 참치는C | 2016.10.13 | 136 |
11975 | 자취할때 들었던 야릇한 신음소리 | 참치는C | 2016.10.13 | 96 |
11974 | 유해발굴 썰 풀어본다. | 참치는C | 2016.10.13 | 45 |
11973 | 만남 어플하다가 간강범 될뻔한 썰 | 참치는C | 2016.10.13 | 75 |
11972 | 또래 여친 교복태운 썰 | 참치는C | 2016.10.13 | 78 |
11971 | 남친에게 스폰서 ㅈㄱ만남 들켰어요 | 참치는C | 2016.10.13 | 123 |
11970 |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시험에서 성공하는 법 (내 경험담) .txt | 참치는C | 2016.10.13 | 60 |
11969 |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2편) | 참치는C | 2016.10.13 | 37 |
11968 | 생리를 안하는 여친 썰 | 참치는C | 2016.10.13 | 113 |
11967 | 사무실 그녀 썰 4 | 참치는C | 2016.10.13 | 97 |
11966 | 마취안하고 포경수술해본 썰.txt | 참치는C | 2016.10.13 | 157 |
11965 | 동아리에서 누드크로키 모델하고 누나 앞에서 딸친 썰 | 참치는C | 2016.10.13 | 4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