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쯤
대딩신분으로 원룸에서 자취하던 시절이 있었음.
내가 학회장을 했었는데
학교행사를 좀 크게 하고나서 타과 학회장이랑 임원들 데리고 회식을 했는데
좀 먼데 사는 타과 귀요미 신입생하나가 만취했는데 아무도 걔 집 모르는 상황.
걔네과 학회장(여자애)이랑 친한편이었고 걔랑도 자주 봤었는데
그래서 내 방에 데려가서 재우고 나는 근처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서 자기로 하고 데려감.
내침대에 눕혀놓고 남자애 집에 갔는데 해뜰때까지 잠도 안오고 술도 안깨고
그러다 자는거 보고서 몰래 내방으로 돌아갔음.
그리곤 자는애 옆에 누워서
상상그대로 쪼물딱 쪼물딱 물빨핥
어느덧 동이 점점 터오고
걔도 잠이 깨버렸고
거사가 임박한 상황.
"오빠,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그....그래"
이러고 그냥 손으로 ㅉㅉ나 좀 만지작 거리다가
손잡고 학교 같이감.
그 이후로 학교에서 마주칠때마다 걔가 날보면 피식하는게 느껴짐.
그때 난 너무 착했고
그리곤 자취방을 빼버렸음.
끝.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603 | 옥상에 담배피러 갔다가 옆집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102 |
| 11602 | 누나 친구 허벅지 만지며 딸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156 |
| 11601 | 꽃뱀 따먹고 역관광 시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198 |
| 11600 |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8)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444 |
| 11599 |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3 .TXT | 먹자핫바 | 2016.09.23 | 59 |
| 11598 | 사회/인간 이거 실제로 베는 건가요? | 먹자핫바 | 2016.09.23 | 18 |
| 11597 | 데스티네이션 많이 본 여직원 썰 | 먹자핫바 | 2016.09.23 | 35 |
| 11596 | 겜방 알바녀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16.09.23 | 92 |
| 11595 | 친척누나 잘때 몰래 봊이 훔쳐봤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206 |
| 11594 | 안마 후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126 |
| 11593 | 미대 다니는 년 따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186 |
| 11592 | 돈 뜯길뻔한 썰. txt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22 |
| 11591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7)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33 |
| 11590 | 중3때 한가인 닮은ㄴ ㄸ먹을뻔 한 썰 | 동치미. | 2016.09.23 | 68 |
| 11589 | 저번에 설날 큰집 갔다온 썰 푼다.SSUL | 동치미. | 2016.09.23 | 46 |
| 11588 | 아줌마 떡치다 나온 썰 | 동치미. | 2016.09.23 | 242 |
| 11587 | 미친놈 취급받은 썰.txt | 동치미. | 2016.09.23 | 22 |
| 11586 | 군대에 다방레지 부른 썰 | 동치미. | 2016.09.23 | 197 |
| 11585 |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 동치미. | 2016.09.23 | 206 |
| 11584 | 즐톡에서 ㅅㅍ 생긴 썰 | 참치는C | 2016.09.22 |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