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고창에서 알아주는 좆찌질이 양아치였다
할아버지가 씨름선수 할라했었고 그래서 유전적으로 덩치가 컸음 키도 그때시절에 고딩이 179면 졸큰거;; 지금도 보면 손가락이 존나게 굵다
고딩때 수학여행갈때 전교생한테 1천원씩 뜯어가지고 할머니 금시계사주고 같이 놀던 패거리들 라이타 하나씩 쏘고
근데 당연히 나중에 나이먹고 우리 엄니랑 눈맞아서 결혼할라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결혼식장도 지들이 돈 내야했음 그래서 전주에서 떡볶이장사했는데 한놈이 알아봐서 17:1로 마짱떴따(우리 아빠 입으로는 이렇게 말하는데 구라일듯함)
당연히 진짜 좆나게털리고 지금도 없는 이빨 4개가 나감 대가리는 찢어지고 온몸에서 피를 철철흘리는데 같이 일하던 누나 즉 우리 엄니가
택시타고 할머니집으로 바로 달려갔음. 위에 말했듯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할머니가 금시계팔고 병원 신세졌음
근데 그때 할머니가 너무 충격받아서 올해 2월달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병을 앓은거임 장례식가서 들었다
존나 파란만장한 양아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02 | 고등어 바람핀 경험썰 | 참치는C | 2016.09.29 | 84 |
11701 | 같은반 여자애 페북보고 멘붕온 썰 | 참치는C | 2016.09.29 | 102 |
11700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8 | 48 |
11699 | 오토바이 면허시험 치러 간 소소한썰 .txt | 먹자핫바 | 2016.09.28 | 20 |
11698 | 여친이랑 2년 사귄 썰 | 먹자핫바 | 2016.09.28 | 53 |
11697 | 아들을 죽인 이라크의 의사 | 먹자핫바 | 2016.09.28 | 35 |
11696 | vja]좋은글]" 참된 관계를 맺는 법 " | 먹자핫바 | 2016.09.28 | 24 |
11695 | 학원선생하는 여친한테 문자보낸 썰 | 참치는C | 2016.09.28 | 45 |
11694 | 하루에 세명만나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9.28 | 252 |
11693 | 편하고 쉽게일하는것 | 참치는C | 2016.09.28 | 23 |
11692 | 고2때 아다 뗀 썰 | 참치는C | 2016.09.28 | 117 |
11691 | [악필] 베오베의 맥딜리버리썰을 그려보았습니당.ManHwa | 참치는C | 2016.09.28 | 15 |
11690 | 클럽에서 만난 년이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09.28 | 152 |
11689 | 야밤에 군대 썰.SSUL | 썰은재방 | 2016.09.28 | 28 |
11688 |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2 | 썰은재방 | 2016.09.28 | 143 |
11687 | 딸치다 피나온 썰 | 썰은재방 | 2016.09.28 | 23 |
11686 | 길거리에서 번호따서 여자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6.09.28 | 136 |
11685 | 초대녀와 3썸한 썰 | 동치미. | 2016.09.28 | 237 |
11684 | 사귀었던 연상 여친이 하드코어 취향이었던 썰 2 | 동치미. | 2016.09.28 | 538 |
11683 | 무용과랑 사귄썰 11편 | 동치미. | 2016.09.28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