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나크리가 온다해서 불안했던 맘을 안고 출발했던 워터파크
도착했을때 조금 흐리흐리했지만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비도 않오고 이쁜 누나들도 많고ㅎㅎ
설렌맘을 진정시키고 수영복을 입고 나가니 하..진짜 눈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느라ㅋㅋㅋㅋ
놀이기구타려고 서있을때도 돌아다닐때도ㅋㅋㅋ
고등어들도 앵간 있고 20대 누님들도 크..어차피 두번볼사람아니라 생각하고 대놓고 봤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파도풀 정말높히 올라올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가서 파도타는데 진짜
여자들이 밀리면서 스치거나 계속 닿아서 황홀했네요..하루에 다섯시간씩 워터파크가고싶습니다..
솔직히..밀려올떄 한번 엉덩이쪽 만졌는데ㅜㅜㅜㅜ이러면 안되지만 저도 밀리다가ㅜㅜ
정말..잊을수가 없네요..여름끝나기전에 꼭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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