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인데 저의 경험담 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매번 남여가 술을 먹개되고 먹은뒤에 분이 좋게 다음단계로 이어져서 관계를 갖는건
일반적인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어제는 제 인생에서 2번째로 힘들었던 경험이었습니다.
2시간은 한거같아요 ㅠ
(자랑이 안닙니다. 술안먹으면 10분 못가요.;;)
솔직히, 남자들 술좀 먹으면 기본적으로 몇분씩을 더쌔지는거 다들 아실꺼라 생각 하고요
(동의보감에도 나올정도니..)
그런데 어제는 너무 over 더라구요
나중에 나도 싫고 여자도 힘들어해서 기분이 많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몇년전만해도 오래하고 많이하면 좋은지 알았는데 ~ ㅠ
너무 임펙이 오래간다고해야하나? (감각이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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