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다가 진짜 티날정도로 성괴녀가 지나가길래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 신기해서 한 3초? 정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절 변ㅌ취급하면서 사람들이 좀 많은 데서
막 기분나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똥밟았다 치고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그 성괴녀가 "내가 이쁜건 알아가지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위사람들도 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마디 "성형한거 다 티나는 데 참내..." 이한마디 듣고
갑자기 열폭하면서 저희집 대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가 어딜봐서 성형했냐고
막 따지더군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112에 신고해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어이 없네요 그냥 처다봤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앞에서...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좀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기억이나서
딸리는 필력으로 쓴 지겨운 썰 읽어주신다고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42 | 내 가게에서 스시녀랑 일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8.05.21 | 88 |
12041 | 사촌누나 집가서 탐폰 썰 | 썰은재방 | 2018.05.10 | 88 |
12040 | 모태솔로 대학동기 남자애가 모텔가자한 썰 2 | 먹자핫바 | 2018.04.28 | 88 |
12039 | 어린게 좋은 이유 .Manhwa | 먹자핫바 | 2018.04.26 | 88 |
12038 | 우리집 도둑한테 털린썰 | 참치는C | 2018.03.19 | 88 |
12037 | 골프장에서 만난 여자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2.17 | 88 |
12036 | 로또 번호 나온 꿈꿔서 로또 한 썰 | 썰은재방 | 2021.02.28 | 88 |
12035 | 이번 한달 300만원 저축했다.....ssul | gunssulJ | 2018.01.20 | 88 |
12034 | 23살 좆대딩인 나의 PC방 알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88 |
12033 |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 먹자핫바 | 2018.01.10 | 88 |
12032 | 처음이자 마지막 ㅇ나잇 썰 | gunssulJ | 2017.12.20 | 88 |
12031 | 내가 무당을 안믿는 이유 | 동치미. | 2017.12.05 | 88 |
12030 | 휴학 중 영어학원녀 만났던 썰 | 동치미. | 2017.11.25 | 88 |
12029 | 서울대부심 썰.jpg | 먹자핫바 | 2017.11.09 | 88 |
12028 | 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 먹자핫바 | 2017.11.07 | 88 |
12027 | 중 2때 첫키쓰한 .ssul | 먹자핫바 | 2017.10.08 | 88 |
12026 | 대딩때 여자후배한테 혀 아다 뺏긴 썰 1 | 썰은재방 | 2017.10.04 | 88 |
12025 | 중국집 사장 아저씨가 로또방 아줌마랑 생긴 썰 | 참치는C | 2017.09.11 | 88 |
12024 | 고등학생때 일진이랑 싸우다가 한방에 보내고 짝사랑이랑 사귄 썰 | 먹자핫바 | 2017.09.08 | 88 |
12023 | 지하철 섹시 허벅지녀 변태 퇴치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8.28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