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다가 진짜 티날정도로 성괴녀가 지나가길래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 신기해서 한 3초? 정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절 변ㅌ취급하면서 사람들이 좀 많은 데서
막 기분나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똥밟았다 치고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그 성괴녀가 "내가 이쁜건 알아가지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위사람들도 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마디 "성형한거 다 티나는 데 참내..." 이한마디 듣고
갑자기 열폭하면서 저희집 대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가 어딜봐서 성형했냐고
막 따지더군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112에 신고해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어이 없네요 그냥 처다봤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앞에서...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좀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기억이나서
딸리는 필력으로 쓴 지겨운 썰 읽어주신다고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37 | 삼촌 여자친구들 슴가 만진 썰 | 썰은재방 | 2016.09.20 | 153 |
11536 | 법인카드로 안마방 간 썰 | 썰은재방 | 2016.09.20 | 100 |
11535 | 군대에서 식품영양박사 놀이하다가 괴짜 취급 받은 썰.txt | 썰은재방 | 2016.09.20 | 28 |
11534 | 게임빡종했다가 훈계받은썰 .jpg | 썰은재방 | 2016.09.20 | 34 |
11533 | 20살때 노래방 아주머니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09.20 | 342 |
11532 | 파니룸 이벤트 조작했었던 일(실화) | gunssulJ | 2016.09.19 | 60 |
11531 | 여자들아 여자 조심해라 썰 | gunssulJ | 2016.09.19 | 109 |
11530 | 어플로만나서 영화관에서 서로 ㅈㅇ 도와준 썰 | gunssulJ | 2016.09.19 | 189 |
11529 | 도를 찾는 분 로그아웃 시킨 썰 | gunssulJ | 2016.09.19 | 47 |
11528 | f컵 간호사 ㄸ먹은 썰 #2 | gunssulJ | 2016.09.19 | 302 |
11527 | 자는 친구 가슴 만지다 다른 친구에게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93 |
11526 | 신문배달하다 여자 ㅂㅈ 구경한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209 |
11525 | 사찰인근서 발견 '성인용인형' 시신으로 오인신고 | 먹자핫바 | 2016.09.19 | 28 |
11524 | 명절만 되면 멘붕되는 썰 . ssul | 먹자핫바 | 2016.09.19 | 36 |
11523 | 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3 | 먹자핫바 | 2016.09.19 | 128 |
11522 | 공용화장실에서 피방알바 똥싸는 과정본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263 |
11521 | 고등어 시절 사촌 자는데 성추행한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166 |
11520 | 피부과 여원장에게 똘똘이 보여준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247 |
11519 | 컴119 수리의뢰해서 22만원 견적나온 .Ssul | 먹자핫바 | 2016.09.19 | 34 |
11518 | 초딩때 피아노 학원에서 썰 | 먹자핫바 | 2016.09.19 |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