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에서 드래곤볼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그래서 받았는데 어떤 남자가 사투리 억양으로
"선생님의 아드님께서 사고를 치셨습니다"
라는 거야 난 그걸 듣고 깜짝놀랐지 난 아들이 없었거든
그렇지만 난 머리를 굴려서 알아냈어
미래의 아들이 내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거였지... 는 개뿔
그래서 내가 그 아저씨한테 드래곤볼도 본 김에
"뭐라고? 트랭크스가? 빨리 바꿔 봐!!!!"
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아저씨가 알겠습니다 하면서
전화를 바꾸는데 나보다 나이들어보이는 성인남자 목소리가
"아버지... 저 사고를 쳤어요" 라는 거야
그래서 난 "트랭크스! 걱정하지마 사이어인의 긍지를 가져라"
라고 힘차게 얘기해주었지
그러니까 트랭크스가 "아버지 삼백만원이 필요해요" 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브루마한테 얘기해!!!!" 이러고 전화끊음
노잼 미안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82 | 처제 훔쳐본 썰 | gunssulJ | 2016.09.22 | 146 |
11581 | 진실게임하고 고백한 썰 | gunssulJ | 2016.09.22 | 48 |
11580 | 흑년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9.22 | 257 |
11579 | 현직 ㅊㅈ 몸을 마구 만졌습니다 | 먹자핫바 | 2016.09.22 | 165 |
11578 | 어느날 밤 옆집 백마가 찾아온 썰 | 먹자핫바 | 2016.09.22 | 149 |
11577 | 술집에서 처음본 여자가 입으로 해준 썰 | 먹자핫바 | 2016.09.22 | 1058 |
11576 | 내 전여친 낙태 세번 시켰다ㅋㅋ | 먹자핫바 | 2016.09.22 | 297 |
11575 | 오줌 증명한 썰 | 참치는C | 2016.09.22 | 69 |
11574 | 도서관에서 썰 1 | 참치는C | 2016.09.22 | 58 |
11573 | 내 친구 썸녀랑 모텔간 썰 | 참치는C | 2016.09.22 | 155 |
11572 | 게임회사 이야기 썰 | 참치는C | 2016.09.22 | 35 |
11571 | 3년동안 날 가지고논 개같은 여친한테 복수한 썰 | 참치는C | 2016.09.22 | 89 |
11570 |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9.21 | 85 |
11569 | 중학교때 섹스200번 햇던ssul 올렷던앤데용 | 썰은재방 | 2016.09.21 | 186 |
11568 |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 썰은재방 | 2016.09.21 | 131 |
11567 | 비아그라 먹어본 이야기 | 썰은재방 | 2016.09.21 | 116 |
11566 | 방금 지나가는 여자에게 실수로 니킥 날린썰.ssul.jpg | 썰은재방 | 2016.09.21 | 29 |
11565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5 | gunssulJ | 2016.09.21 | 20 |
11564 | 콘돔없어서 아다 못뗀 썰 | gunssulJ | 2016.09.21 | 52 |
11563 |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 gunssulJ | 2016.09.21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