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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실수로 처제 성폭행

동치미. 2016.09.10 13:09 조회 수 : 608

ㅋㅋ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내가 작년쯤이었지 전역하고 얼마 안되서 일어난건데 썰을 간단하게 풀어볼까해

내가 전역을 작년 9월에했어 이미 일병때부터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어서 만남은 그리 어렵지않았어 면회도 자주오고 부대에서 제일 많이 오기로 유명할 정도로 쩔었지
그만큼 둘이 서로 많이 사랑했으니까 가능했다고 믿어 그리고 전역하는날 여자친구 어머님과 남동생 여동생이 데리러왔어 (그 당시에는 부모님이 사업차 지방에 내려가 계셨는데 집안이 서로 알고 지내다보니 여자친구쪽이 데리러온 상황 여자친구쪽은 부모님이 이혼상태라 아버님은 현재까지 별거중)

그렇게 나는 전역날을 거하게 치럿지 마중나온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등등 둘이 결혼꼭하라고 플랜카드까지 만들정도였으니 어느정도였는지 알아서 짐작하기 바라고
하여튼 집에온 나는 집에 아무도 없고 전역하고 나서의 허전함 무료함을 뼈저리게 느꼈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자리를 가지게 되었지

그때당시 여자친구의 집근처에 일자리를 구하게 됬어 일한지 일주일쯤 됬을까?
회식을 가게됬지 무튼 회식을 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니 차가 끊긴거지 그래서 별수없이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했는데 여자친구의 어머님은 의외로 흔쾌히 허락 하시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휴무이기도하구 그냥 여자친구네서 자야겠다 했지 어머님은 어머님방에서 자고 삼남매가 한방에서 자는식이었어 침대에서는 여자친구와 여동생이 자고 밑에서는 나와 남동생이자고 그렇게 자고

다음날 가려는 나에게 어머님이 저녁을 먹고 가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짐을 다시 풀고는 저녁을 먹었지
그때 어머님이 해주시던 매운요리들이 솔직히 그립긴해 항상 매운걸 좋아하는 나때문에 같은 반찬을 두번씩 하시고는 했어

나중에는 엄마라고 장난식으로 부를정도로, 그렇게 한두달이 지나고 어느새 나는 여자친구의 가족처럼 일원이 되어있었고 점점 여자친구네서 자는 횟수도 많아졌지
결국엔 아버님까지 뵈었어
그날 들켜서 어머님한테 둘다 혼낫던것까지 기억나

그렇게 좋은 하루하루 보내던 어느날 일이 터진거야 예전에 싸웠던 친구 두놈이 술한잔 하자고 날 불렀는데 나는 여자친구네 있다고 하자 지들이 왔더라고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나 한잔만 하고 온다고 하고 나갔지 그렇게 한잔이 두잔되고 한병이 두병이되어갔지 알잖아? 그냥 먹는것도 아니고 싸워서 연락 끊긴 친구가 그것도 먼저 미안하다며 술한잔 하자고 연락왔는데 안먹을수 있냐 결국 술이 떡된거지

그리고 좋게 친구들과 이별하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갑자기 여친과 하고싶더라고
왜 그상황에 하고싶었는지는 모르겠어 다만 내가 기억하는건 여자친구는 분홍색 파자마 바지를 입고있었다는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

그래서 나는 술취해서 앞도 잘 안보이고 분홍색 바지가 보이길래 살짝 흔들어 깨워 손을 잡고 옷방으로 데려갔지 다자니까 마땅히 불을 키기도 애매하고 그 자리에서 하자니 다 깰꺼같고

옷방으로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여자친구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어 처음에는 술냄새가 나는지 뒤로 빼더라고 그래서 내가 다시 키스하면서 애무를 해주고 손을 내렸지 보니까 벌써 젖어 있더라고 나는 그냥 애무는 생략하기로 하고 바로 삽입에 들어갔어 그렇게 한 10분정도 하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신음소리 못참고 아파죽으려던 여친이 아무소리도 안내는거야

그래서 핸드폰으로 얼굴을 비춰보니 여자친구가 아니고 여자친구 동생이 눈도 못마주치고 소리도 못내고 그저 입술만 꼭 깨물고 울고있더라고 뭔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걸 술에 취해 제대로 못느꼈는데 한 1분정도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술이 확깨면서 아차 싶더라고 나는 얼른 가만히 누워만있는 여동생을 일으켜 옷을입혀줬어




그때 갑자기 입을 열더라고 '언니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순간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기분이었어 그렇게 난 몇일 못버티고 결국 여자친구한테 이별을 말했고 지금도 연락은 되지않아 이 비밀은 아직까지도 나와 그 소녀밖에 모르고 긴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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