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여친 똥 냄새 맡아본 썰...TXT

먹자핫바 2016.09.11 16:55 조회 수 : 81

몇년 전 여친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임


화장실이 딸린 옥탑방에 살고 있었음.
여친님이 똥마렵다고 화장실 갔음.

여친님이 한참 있다
십년묵은 빌려준 돈 받은듯한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왔음.
근데... 이상한 쾌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함.

방에 화장실이 바로 붙어있었기에
화장실에 똥내음이 방으로 새어나오는 것이겠지 했는데
갈수록 냄새가 진해짐...
똥을 목전에 두지 않고서야 날 수 없는 강도였음.

여친에게 이정도의 똥내가 날 수 없다고
이상하다 일어나보라고 함.

여친님이 일어났는데... 등쪽을 보니 상의 끝에 똥이 묻어 있었음;;;;
똥 딱다가 상의가 화장지에 딸려 들어간 모양...


굉장히 웃겼지만, 똥냄새가 강력해서
쉽게 웃음을 터트릴 수 없는 상황이였음.

똥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당장 옷을 벗으라 명하고
제 손으로 그 똥을 옷에서 퇴갤시킴...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아 치약을 한통은 짠 듯...



좀 더 사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똥냄새를 참을 수 없어.
결국...









결혼함
마눌님 똥냄새 짜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08 풋살장 알바하다 여자한테 ㄸ먹힌 썰 먹자핫바 2016.10.09 347
11907 첫경험~ 아.. 추억돋음... ㅋ 먹자핫바 2016.10.09 129
11906 중학교때 맞고다니는찐따였다가 고딩때시원하게복수한썰.Ssul 먹자핫바 2016.10.09 70
11905 여친 속였던 썰 먹자핫바 2016.10.09 78
11904 사촌누나 썰 먹자핫바 2016.10.09 644
11903 랜챗으로 고딩 따먹은 썰 1 먹자핫바 2016.10.09 352
11902 개인적으로 담배 끊은 노하우 .ssul 먹자핫바 2016.10.09 60
11901 춘천 명동에서 미친년 만난 썰.ssul gunssulJ 2016.10.09 111
11900 예쁜 영어선생님의 텀블러 gunssulJ 2016.10.09 399
11899 동기누나 가정 파탄낼뻔 했던.Ssul <4> gunssulJ 2016.10.09 102
11898 대학교 기숙사방에서 여선생과의 ㅅㅅ한 썰 gunssulJ 2016.10.09 247
11897 [썰] 펌]치마 뺏겨서 속바지 입고 다녔던 썰.txt gunssulJ 2016.10.09 155
11896 행복하지 않은 연애의 결말.ssul 참치는C 2016.10.09 58
11895 코끼리랑 소개팅한 썰 참치는C 2016.10.09 63
11894 여성 고시원 훔쳐본 썰 참치는C 2016.10.09 132
11893 미용실에서 딸친 썰 참치는C 2016.10.09 235
11892 미용실가서 호구된 썰 참치는C 2016.10.09 88
11891 목욕탕 훔쳐본 썰 참치는C 2016.10.09 555
11890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9 참치는C 2016.10.09 47
11889 [썰] 라이터로 제모하다 좆됐던 썰.ssul 참치는C 2016.10.09 7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