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71 첫경험을 후장으로 한 썰 먹자핫바 2016.10.23 181
12170 여고 급식소 알바 썰 먹자핫바 2016.10.23 97
12169 심심한데 전여친 썰이나 풀어봄 먹자핫바 2016.10.23 66
12168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2 먹자핫바 2016.10.23 377
12167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8 먹자핫바 2016.10.23 25
12166 가출한 대학생과 2:1한 썰 먹자핫바 2016.10.23 212
12165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먹자핫바 2016.10.23 171
12164 이 4개의 상황극중 여친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상황극 뭐임?? 먹자핫바 2016.10.23 58
12163 여자와 연애한번못해본 사람들을 위한 글 먹자핫바 2016.10.23 120
12162 기독교 썸녀랑 헤어진 썰.ssul 먹자핫바 2016.10.23 36
12161 하사 짤리게 한 썰 gunssulJ 2016.10.23 52
12160 초딩때 업스를... gunssulJ 2016.10.23 515
12159 도서관 갔다가 이불킥중인 .ssul gunssulJ 2016.10.23 27
12158 2000년도에 건대에서 노점상한.ssul gunssulJ 2016.10.23 22
12157 홍대 헌팅녀 비디오방 썰 gunssulJ 2016.10.22 95
12156 친한 친구랑 ㅅㅅ하다 어색해진 썰 gunssulJ 2016.10.22 435
12155 직장 동료ㄴ이랑 ㅅㅅ한 썰 gunssulJ 2016.10.22 255
12154 대학끝자락에 있었던추억 한자락 2 gunssulJ 2016.10.22 30
12153 남자의 거추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여성시대 회원님 gunssulJ 2016.10.22 70
12152 휴게소에서 좆된 썰 썰은재방 2016.10.22 6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