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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돛단배로 교대생 먹은 썰

참치는C 2016.09.17 09:02 조회 수 : 97

작년 여름쯤이었나?
여친이랑 깨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기 위해 돛단배라는
어플을 깔았죠

야부리 졸라 털어서 4명 정도를 만났는데...
와 진짜 어떻게 얼굴이 개씹떡이거나 돼지같은 것들만
나와서 졸라 짱났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 명 더 꼬셨는데..
나보다 한 살 많고 지방의 교대 다니는 여자를
처음으로 만나봤죠. 
뭐 만났다기보다 주중에 카톡만 좀 하고 주말에
한 번 만났지만. 

이 여자가 남친이 있다고 했지만 끊임없이 파고든
결과 주말에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었는데..
사진과 다른 실물ㅡㅡ

그래도 평범은 되고 이제 돛단배 접아야겠단
생각에 걍 먹으려고 술 한 잔 했음. 
취하게 먹은 것도 아니고 그 누나 술이 약하다며
저만 한 병 먹고 누난 한 4잔 먹었나?

암튼 밤이 늦어서 집에 가려고 나가는 걸
붙잡았어여
"누나 들어가지마, 나랑 같이 있자"
그리고 바로 택시타고 모텔ㄱㄱ

가자마자 샤워하고 덮치려는데
이 년이 갑자기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드립을
치네요ㅡㅡ
졸라 정색빨고
"지금 우리 관계를 원나잇으로 만들려는 거야?"
라는 개드립 치면서 일어남. 

그러니 그 누나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럼 키스 한 번 하자고 했더니 그러라기에
키스하면서 가슴 존나 만지고 점점 밑으로
내려가면서 바지 속에 손 넣음. 
처음엔 저항하더니 안막음. 

바지랑 팬티 한 번에 벗기고 손가락 넣어서
졸라 쑤셔주니 슬슬 젖고 걍 콘돔끼고 박음. 

지루끼가 좀 있어서 사정이 오래걸려서인지
한 40분 넘어가니까 여자 죽으려구 함ㅋㅋㅋ
그래서 걍 입으로 끝내고 힘들어서 잤죠. 

그리고 그 누나랑 딱 원나잇이다. 
이제 우린 길에서 봐도 아는체 말자
이렇게 서러 말하고 택시타고 집으로~
폰번호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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