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면서 누워있었음
그런데 간호사를 보고 ㅂㄱ해 버렸음
하지만 이불을 덮고 있었기 때문에 괜찮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살짝 고개를 들어서 이불을 보니 거시기가 이불을 뚫고 솟아있었음
간호사가 눈치 못챘을꺼라고 생각하고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내 거시기를 움켜쥐더니
쑥쓰러워하면서 나가버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그당시 엄청난 수치심과 당혹감이 밀려옴
내가 내껄 만져봤는데, 이불위로 그 딱딱함이
그대로 전해져서 누가봐도 발기된 거라는걸 알 수 있었음
ㅂㄱ된것만 확인하고 나가버리다니 이런 무책임한 일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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