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유학하고 취업하여 직장에 다니고 있던 있었습니다.
추석 연휴에 맞춰 지방 부모님 댁에 내려갔더랬죠.
저희 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는데 골목 입구 양 옆으로
약국과 새로 생긴 개인 슈퍼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곳이 편의점으로 바꼈지만...
저녁 늦게 도착하여 담배를 사려고 새로 생긴 슈퍼에 들어갔는데
언듯 보기에 30 후반의 곱상한 아줌마가 카운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여러개 사게 되면 많이 펴서
매일 귀찮아도 한갑씩 삽니다.
계산하는데 가볍게 인사를 하더군요.
동네 장사니까 친절한가보다 하고 대충 눈 마주치며 인사에 응답했고 나왔죠.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서 거하게 한잔하고 들어오다
또 담배를 사게 됐습니다.
술 냄새가 진동하니까 그 아줌마가 그러시더군요.
술 많이 드셨구나 하시며 술깨라고 드링크를 건네주시길래
의아하지만 고맙습니다~하며 넙죽 받아 먹으며
원래 여깃분이시냐는 둥~(나: 네 근데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어요)
간략하게 5분정도 얘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약간 눈 꼬리는 올라갔지만 깔끔한 피부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40중반같지 않은 몸매였습니다.
그러다 다음날 또 모임 약속이 있어 술 마시고
또 담배 사러 그 슈퍼에 가게되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52 | 휴게소에서 좆된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63 |
12151 | 편의점 가다가 길에서 여자 주워먹은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156 |
12150 | 시험.... | 썰은재방 | 2016.10.22 | 19 |
12149 | 사촌누나랑 계곡가서놀고 밤에 딸친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263 |
12148 | U+가 개갞기인걸 체험한.SSUL | 썰은재방 | 2016.10.22 | 18 |
12147 | 사우나에서 ㄸ치는거 본 썰 | 동치미. | 2016.10.22 | 160 |
12146 | 나이트에서 만난 육덕녀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6.10.22 | 423 |
12145 |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 동치미. | 2016.10.22 | 31 |
12144 | 헬스장 미시 꼬신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373 |
12143 | 피방가다 남자한테 번호 따인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140 |
12142 | 친한여자애와 그친한친구랑 걔네 자취방에서 1탄 | 썰은재방 | 2016.10.22 | 76 |
12141 | 롤하다가 창문으로 고등어 본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68 |
12140 | 너거들 길거리서 119 보이면 제발좀 비켜주라. 외국서 겪은 SSUL | 썰은재방 | 2016.10.22 | 27 |
12139 | ㄸ정이란게 정말 있긴 있나봄 | 썰은재방 | 2016.10.22 | 187 |
12138 | 16살에 ㅅㄲㅅ 받은 썰 | 썰은재방 | 2016.10.22 | 434 |
12137 | 시험보고 똥지린.ssul | 썰은재방 | 2016.10.21 | 193 |
12136 | 펌) 여고 탐방한 SSUL | gunssulJ | 2016.10.21 | 99 |
12135 | 지하철 계단 올라가면서 여고딩 치마밑 본 썰 | gunssulJ | 2016.10.21 | 584 |
12134 | 수박 겉 핥던 전 남친 썰 | gunssulJ | 2016.10.21 | 92 |
12133 | 베트남 호텔마사지 받다가 유혹당한 썰 | gunssulJ | 2016.10.21 | 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