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31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2 | 먹자핫바 | 2022.05.18 | 1157 |
12530 |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 먹자핫바 | 2022.05.18 | 971 |
12529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 먹자핫바 | 2022.05.18 | 442 |
12528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먹자핫바 | 2022.05.18 | 817 |
12527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먹자핫바 | 2022.05.18 | 744 |
12526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먹자핫바 | 2022.05.18 | 921 |
12525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먹자핫바 | 2022.05.18 | 712 |
12524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참치는C | 2022.05.18 | 599 |
12523 | 학창시절 양아치를 팬 썰 .SSUL | 참치는C | 2022.05.18 | 521 |
12522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참치는C | 2022.05.18 | 950 |
12521 | 출근길 카플 여대생과의 ㅅㅅ 썰 | 참치는C | 2022.05.18 | 2294 |
12520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참치는C | 2022.05.18 | 1086 |
12519 | 호프집 누나 썰 2 | 참치는C | 2022.05.18 | 833 |
12518 | 손남자에게 팁받은 썰 . txt | 참치는C | 2022.05.19 | 418 |
12517 | 회사 여직원이 들이대는데... | 참치는C | 2022.05.19 | 868 |
12516 | 친구누나 슴가 만진 썰 | 참치는C | 2022.05.19 | 1065 |
12515 |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2.05.20 | 1329 |
12514 |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3 | 참치는C | 2022.05.20 | 536 |
12513 | 내가 꿈만휘 1년 눈팅하면서 본 한년 .ssul | 참치는C | 2022.05.20 | 359 |
12512 | 밴드에서 유부동창 먹고 경찰서 간 썰 2 | 참치는C | 2022.05.20 | 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