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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편의점 알바하다 쪽팔린 썰

먹자핫바 2016.10.27 20:07 조회 수 : 25

아.... 일터졌네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는데 한 손님이 와서 계산하고 


제가 "봉지에 담아드릴까요?"를 "ㅂㅈ에 담아드릴까요?" 라고 말해서 


손님이ㅠ당황하시고 저도 많이 당황해서 멍하니 있다가 


손님이 "아뇨 됫어요"하고 웃으면서 가셨네요 ... 


더군다나 손님이 여자였는뎅 ㅋㅋ 


쩝..야동을 줄여야지 쪽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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