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당연히 없어도 있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남자라고 해도
냉큼 '없습니다' 해버리리는 여자는 별로 없다
그러면 뭔가 자신이 하자가 있거나 공략하기 쉬운 여자라는 느낌을 줄까봐 고민한다
여자는 글케 복잡한 생물이다
그니까.. 남친 있어요? <- 이따위 하등 생물 수준의 질문은 하지말고
"남자 친구분은 좋겠어요?" <- 너는 남친이 있겠구나 너는 예쁘니까 하는 뉘앙스가 전달되도록 말해라
"왜요?" <- 그러면 여자는 남친이 있어보이는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성격도 좋고 얼짱이잖아요" <- 대충 성격이나 외모를 찍어서 칭찬해라
이때 비로소 여자의 대답이 나온다
없다면 정말 없는거고.. 있으면 그냥 배시시 웃는다
씹아다 새끼들은 참고해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63 | 밤마다 들리는 옆집 신음 소리 썰 | 참치는C | 2016.11.08 | 222 |
12462 | 미국 공항에서 테러범 취급당해 제압당한썰 | 참치는C | 2016.11.08 | 58 |
12461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9 | 참치는C | 2016.11.08 | 199 |
12460 | 게임에서 만난 여자애랑 섹파 된 썰. SSUL | 참치는C | 2016.11.08 | 1292 |
12459 | 전주에서 게2 만난 썰 | 참치는C | 2016.11.07 | 55 |
12458 | 벨튀썰 .SSUL | 참치는C | 2016.11.07 | 21 |
12457 | 옆집 할머니 따먹은 썰 | 썰은재방 | 2016.11.07 | 649 |
12456 | 별거아닌 기집애 썰 | 썰은재방 | 2016.11.07 | 45 |
12455 | 교생실습 당시 제자와 지금까지 ㅅㅍ로 지내는 썰 1 | 썰은재방 | 2016.11.07 | 285 |
12454 | 옵티머스 프라임 분대장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7 | 35 |
12453 | 여자가 말하는 쓰리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7 | 921 |
12452 | 세부로 원정간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6.11.07 | 80 |
12451 | 길에서 중딩때 가슴큰 선생님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7 | 451 |
12450 | 헬스장 다니다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1 | gunssulJ | 2016.11.07 | 595 |
12449 | 허니버터 ㅅㅅ 한 썰 | gunssulJ | 2016.11.07 | 224 |
12448 |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2 | gunssulJ | 2016.11.07 | 122 |
12447 | 비뇨기과 여간호사의 손길 | gunssulJ | 2016.11.07 | 861 |
12446 | 베트남 호텔마사지 받다가 유혹당한 썰 | gunssulJ | 2016.11.07 | 372 |
12445 | 나 고2인데 26살 누나 먹은 썰 | gunssulJ | 2016.11.07 | 345 |
12444 | 교회 누나 썰 | gunssulJ | 2016.11.07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