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얼마전까지 D카페를 자주 들락거리면서 여기 썰베를 알게됬는데 올라오는 썰들 보면서 나름 재미는 있더라. 근데 인기글들을 보면 삼류야설에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스토리 하며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과반수 이상인게 ㅅㅅ뉴비새키들 어그로 끄려는 티가 너무 많이나서 읽는 재미는 있으나 몰입은 잘 안되더라.

글쓴이들은 리얼이라고 말하지만 너무 말도안되는 섹스토리(특히나 가족이랑 ㅅㅅ) 이런게 다 사실이라면 여기 썰베는 인간쓰레기 천지인 곳이다.

그러다가, 매일 눈팅만 쳐하던 본인이 나름대로 내 또래세대(20대)에 비해서 좀더 휘황찬란하고 자극적이었던 섹썰들을 풀고싶어져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겨본다.

글쓴이 본인은 현재까지 경험녀는 대략 30명 정도인데(물론 여기에 더 대단한 형들이 많을꺼라 생각한다) 필자본인의 섹라이프는 숫자보다 내 닉넴에 맞게 쓰레기스런 짓으로 인한 자극적인 스토리가 많았다는게 키포인트이다.

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고민이었는데, 시간순서에 상관없이 한 사건을 토대로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보기로 했다.

또한, 여기 글들을 읽으면서느꼈던걸 토대로 너무 장문의 글은 읽기 귀찮아지고 클라이막스에서 뜬금없이 이야기를 끊어버리는 일은 최대한 지양하도록 할테니 필력 딸리더라도 재밋게 읽어주길 바란다.

일단, 지금은 시간이 너무 애매하고 본인도 피곤해서 한숨자고 내 대학생활 섹썰부터 풀어주록 하겠다.

이상. (썰베가 일베화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83 학원 선생님 오줌싸는 거 목격한 썰 썰은재방 2016.11.20 1745
12682 예전에 버디로 고3 먹은 썰 썰은재방 2016.11.20 138
12681 간강당한 여자애 썰들어줬더니만 범인이 나랑 아는사람이었던 썰 1 썰은재방 2016.11.20 103
12680 썸이라는 것 1 동치미. 2016.11.19 39
12679 남자친구랑 잔 썰 동치미. 2016.11.19 401
12678 오늘 오피갔다온 썰 ㅇㅓㅂㅓㅂㅓ 2016.11.19 348
12677 나를 진짜 좋아해주는사람 만나기 쉽지않다. Ssul ㅇㅓㅂㅓㅂㅓ 2016.11.19 93
12676 호프집 알바한 썰 1 gunssulJ 2016.11.19 190
12675 조루치료 자위법 해봄 ㅋㅋㅋㅋ gunssulJ 2016.11.19 597
12674 음악에 재능없는 친구.ssul gunssulJ 2016.11.19 22
12673 중삐리때 아다 뗄 수 있었는데 못뗀 썰 참치는C 2016.11.19 87
12672 음악을 좋아하는 여친과 ㅅㅅ한 썰 참치는C 2016.11.19 413
12671 우리 삼촌이 여자애 슴가 본 썰 참치는C 2016.11.19 142
12670 ㅅ폭행 당한 썰 참치는C 2016.11.19 408
12669 pc방알바녀하고 친해진썰.ssul 참치는C 2016.11.19 90
12668 중딩때 암퇘지 울린 썰 동치미. 2016.11.18 87
12667 이사온 옆집 여자랑 ㅅㅅ 썰 동치미. 2016.11.18 528
12666 여후배랑 첫키스 한 썰 동치미. 2016.11.18 162
12665 여자의 가치는 응원과 순종 따스한 보금자리 역할 아니냐? 동치미. 2016.11.18 34
12664 비행기 타고오면서 옆자리 여자 슴가 훔쳐본 썰 동치미. 2016.11.18 13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