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딱 22이고 그 남친이랑 아직도 잘 사귀는중.
내가 걔랑 사귀기 시작한게 2009년 겨울이였는데
사귀고 한달?쯤 되서 키스까지 진도 다나감.
2월쯤에 걔네 집이 비어서 와서 자고가라는거야.
뻥안치고 그땐 진짜 순수해서 아 오래볼수있겠구나 싶어서
엄마한텐 친구네서잔다고 뻥치고 놀러갔지
가서 저녁먹고 양치하고 걔가 씻으라는거 뭘 씻어 변태야 이러고 안씻고
그냥 침대로 들어가서 난 금방 잠들었는데 잠깐 자다 깨버렸는데
남친이 침대옆에 걸터앉아서 ㅈㅇ를 하고있더라고
시바 난 그게 뭔지도 몰랐다고....
그래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놀애가꼬 자빠졌는데
자세가 다리 벌리고 가운덴 남친 그게 덜렁거리고있고....
놀래서 소리질렀다....그랬더니 입으로 막더라 조용히하라고
그리고 키스하는데 평소랑은 좀 달랐음.
지금이야 그게 느끼는거라는거 알지만 그때는 그게 무슨느낌인지도몰랐음...
그렇게 키스하다보니까 자세가 딱 남친이 나 덮치는자세가된거야
남친이 내손목잡고있어서 움직이지도못하는데 귀 ㅇㅁ하면서
해도되냐고 하게해달라고 막 그러는데 뭔지도모르면서 뭔가 애절해보여서 끄덕끄덕 했다
진짜 눈빛이바뀌고 막 어우 지금까지 사귀면서 꽤 여러번 관계 가졌지만
그때가 최고였던거같다.
한 이십분을 쉬지도안고 박고 ㅇㅁ하거하는데 미칠거같았음.
어떻게 20분을 하냐능 사람도 있는데 내가 느끼기엔 20분정도였음 ㅇㅇ 확실치않다
ㅋㄷ끼고 한번 싸고나서 한번만더....이러길래
나도기분좋고 막 그래서 끄덕끄덕했는데 미쳤다고 쌩으로쳐넣었...
임신 안한게 다행이지.
ㅋㄷ낀거랑 쌩중에 고르라면 난 쌩이다.
막 그 뜨거운?그게 느껴지는데 나도모르게 조금 더..이랬나봄
얘가 흥분해가지고 진짜 아프게박아서 아프다고 울었는데
그게이쁘다고 더박고...
고1~고2넘어가던시기라 더 그랬던듯.
그렇게 내 처녀막은 없어짐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새끼랑 나 대학 졸업하면 결혼예정.
남친이 해외대학다니는데 영장나왔더라...ㅋ...
군대잘갔다오게 응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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