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겪은 일인데 문득 생각 나서 씀
한 저녁 6시 쯤인가? 학교 마치고 목욕탕에 갔는데
목욕탕 영업이 거의 끝날 무렵 대라서 사람은 거의 없었음
몸을 탕에 불리고 때를 밀고 있었는데
제 건너편에 초딩으로 보이는 쪼마난 새끼들 둘이서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고있었는데
그 ㅅㄲ들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ㄸ치면서 "아~ 아~ 존나 아~ 존나~ " 이 지랄 하면서
서로 쳐웃고 번갈아가며 딸치고 있었음.
그러다가 한 ㅅㄲ가 결국 싸게 되면서 "아..앙ㅇ아앙'" 이지랄 하는데
ㅅㅂ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몰라도
맞은편에 내가 다 보이는 곳에 보란듯이 있는데도
미친ㅅㄲ들이 난 안중에도 없고 대놓고 ㄸ치고 있으니깐
기분 ㅈ 같아서 " 야이 ㅆㅂ 도란ㅅㄲ야 머하노?? " 이러니깐
당황했는지 뻥쪄서 아무말도 안하고 걍 대충 씻고 나감....
아 지금 생각해도 조 패고 싶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71 | 아다 떼는 망상한 썰 2 | 먹자핫바 | 2019.04.13 | 108 |
14870 | 여친 만난 썰..2 | 먹자핫바 | 2019.08.14 | 108 |
14869 | 뭔가 잘 줍는 썰 .txt | 먹자핫바 | 2019.09.11 | 108 |
14868 | 한 여름밤의 꿀 | 먹자핫바 | 2020.08.25 | 108 |
14867 | 형들 내 고민좀 들어줘봐 | 참치는C | 2020.09.07 | 108 |
14866 | 예전 여친과의 썰 | 참치는C | 2019.03.20 | 108 |
14865 | 헿헿 | 먹자핫바 | 2020.10.14 | 108 |
14864 | 야밤에 군대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10.18 | 108 |
14863 | (브금,약스압) 어릴적 형과의 기억나는 .SSul | 썰은재방 | 2019.06.23 | 108 |
14862 | heyboy? | 먹자핫바 | 2020.10.24 | 108 |
14861 | 딸치다 졸아서 성 상담 한 썰 | 먹자핫바 | 2019.03.16 | 108 |
14860 | 수능 전날 썰.Ssul | 참치는C | 2019.03.16 | 108 |
14859 | 반려견 동호회에서 만나 반려견처럼 버려진 썰 | gunssulJ | 2020.11.07 | 108 |
14858 |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2편) | 참치는C | 2019.10.15 | 108 |
14857 | 인도의 거북이 소년 | gunssulJ | 2020.04.08 | 108 |
14856 | 울아버지 군대가서 테니스만 친 썰.ssul | 먹자핫바 | 2020.12.21 | 108 |
14855 | 한 여름밤의 꿀 | gunssulJ | 2019.09.09 | 108 |
14854 | 의사도 못살린 내 동생 살린 썰 | 썰은재방 | 2019.02.18 | 108 |
14853 | 닥터드레 짝퉁 존나 싸게 산 썰 .ssul | 동치미. | 2019.08.18 | 108 |
14852 | 남녀공학에 전학와서 화장실 잠입한 썰 | 썰은재방 | 2019.02.02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