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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도서관에서 썰 3 (완)

썰은재방 2017.02.02 20:09 조회 수 : 135

차마 진짜 못하겠더라.. 후들 후들 떨려서.. 언제 사람이 올지도 모르고 또 만지면 바로 알아차리니

그래서 한 30분? 정도 계속 관찰만 했지. 그 다음칸으로 이동하면 나 역시 숨죽여서

그 다음칸으로 이동하고..보고.. 그렇게 이 과정을 30분 정도 하니 여자책 다골라서 빌려가드라.

속으로 '안돼....'라고 하면서 탄식했지.

그런데 때마침! 웬 시크한 여자가 걸어오더구만! 그여잔 도서관에서 책 정렬하는거.

책 순서대로 하는거 있잖아. 그런거 봉사인가 알바하러온 사람인것 같았는데 그 년 비록 개 내가 좋아하는

개 쪼이는 핫팬츠는 아니지만 요즘 젊은 여자들이 즐겨입는 바지였지.

입으면 밑자락이 약간 헐렁하고 개 짧은 빨간색 반바지다.

그렇게 나는 속으로 '오예'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 주변을 서성거리기 시작하는데...

역시나 책 정렬을 하더구만. 나 역시 빈공간 사이로 다리를 훔쳐보는데 히야.. 이건 좀 차원이 더르더구만 ^^

밑자락이 헐렁하니깐 내가 고개 조금만 수구리면 ㅍㅌ가 보일듯 말듯한..후아 .. 개 꼴렷지 너무너무 꼴렸지..

게다가 책장에 뒤로 기대니깐 그년의 궁디가 책장에 착착 달라붙는기라~ 바로 눈 앞에 그 광경이 보이니 머리에

폭죽이 터지더니만 내 긴머리털사자가 어흥! 거리면서 표효하더라.

이년 기대고 있으니 탱탱한 궁디랑 ㅂㅈ 냄새좀 맡아볼까? 하고 맡을려 하는데 ㅋ. 빈공간 사이로 들어가겠냐.?

아무리 공간이 있다 한들 머리가 들어갈 공간은 없다. 결국 실.패.

문득 내가가진 손거울 (여드름이 좀 있어서 항상 가지고 다님)이 생각나서 그년 기대지 않을때 빈공간 사이로 거울을

헐렁한 밑자락 밑에 갖다 대는데 하...흰색 ㅍㅌ다. 고맙다.ㅎ 레알 꼴리더라. 

흰색ㅍㅌ에 약간 삐저나온 엉덩이..

아 진ㅉ ㅏ코피가 터지는 느낌이 코에서 웅웅거리더라.

폰으로 찍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필 이때 폰을 안들고 왔지. 그렇게 해서 1시간 가량?

존나게 관찰했찌...

사람오는 소리 들리면 일어나서 책 고르는 척하고... 가면은 다시 염탐하고..근데 이 일은 좀 오래하더라.

여튼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염탐하고 그년 일 다마치고 가자마자 바로 그년 한테 달려가서 팍 그냥!

"전화번호좀 주세요"라고 말하지 않고(ㅋ) 화장실가서 그년 흰ㅍㅌ랑 매끈 다리랑 시크한년 얼굴 상상하면서

ㄸㄸ이 친 일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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