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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바야흐로 내가 어비버리한 초1때였다

2000~2003년생이라면

그이름들어보았으것이다'바쿠간'

내가 그때 문구졈에서 드래고를 사서나왔다(3300원)

근대 어떤 중딩이보더니

"오!나 이거 완전찻고있었는데!야 이거 나한태 5000원에팔아라"

그래서 나는 '이거 개이득이당 데햇'이라생각하고

5000원받고 팔음 근대 그중딩이 가면서 존나 쪼갰던겄갔음

쨋든 나는 그때 방금 사서 나왔는데 다시 살수도없어서

딴대가서 삼 근대 내가간 문구점에 아저씨가 존나 무서웠음

내가5000원주고 아까그거랑 똑같은거달라함

근대 그아저씨가 갑자기 나한태 막윽박지르면서 혼냄

난 존나 뭔일인지모르는 상태에서 존나게 혼남

그리고 초1답게 짜면서 집에감

집에가서 엄마한태 그일을 말함

그래서 엄마가 5000원 줘보라고함



엄마가 보더니 이거 가짜돈이라고함

FUCK

세줄요약
1바쿠간 중딩한태 팔음
2돈가짜
3나 사기당함
그새끼 이거보거든 돈가져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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