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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1부에 있었던 S양과의 붕가붕가 전에 사실 저는 
A양과 먼저 잠자리를 하였습니다.
굳이 시간을 따지자면, A양과 먼저 잠자리 후 
회사 여직원 S양과 잠자리를 하게 된 것 이죠..^^

그럼 이제 부터 A양 스토리를 풀어 보겠습니다.
때는 2011년 여름, 팀 회식 자리에서 였습니다.
팀 회식을 목동에 위치한 고기집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일차에서 우리팀 S양과 직원들은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젊은 직원들끼리 근처 숭어 횟집으로 이차를 가게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S양이 또 다른 친구 A양이 근처에 산다길래, 
우리 남 직원들은 빨리 부르라며 흥을 돋았죠..ㅋㅋ
이에 신이난 S양이 친구를 부르게 되었고, 
불려온 친구는 영화 나탈리의 여주인공과 흡사하게 생긴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청순한 외모의 간호사 였습니다.
(서울 모 대학병원 간호사 / 키 160 후반 / 
마르고 살결이 매우 부드러운 우윳빛 / 청순 스탈 / A컵)

A양이 나타난 순간 남직원들은 침을 꼴깍!! 하였지요..^^
흰색 미니 스커트에 나시...뭐 남자들의 로망이잖아요..
거기다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ㅋㅋ
암튼 오자마자 불행이도(?) 제 앞 자리에 자리를 잡더군요

나: 술 뭐 드실래요? 소주? 폭탄주?..우리는 폭탄주 마시고 있었는데!
A양: 저 폭탄주 잘 못마시는데....그냥 주세요!
나: 네 그럼 폭탄주로..^^

(TIP: 여자들은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의 취향에 따르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보다 과음을 한다던지, 말이 많아지고 흥분 된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필시 그 자리의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는 겁니다.
물론 A양도 늦게 왔으니 속도를 맞춘다며, 
못 마시는 폭탄주를 3잔 연속으로 원샷 하더군요..^^ 
전 이런 미세한 변화에 촉이 빠른 마들렌군입니다...ㅋㅋ)

폭탄주를 연속으로 들이킨 A양은 말이 많아지고, 웃음도 많아지더군요. 
우리는 여세를 몰아 호프집으로 삼차를...
삼차에서는 갈 사람은 가고 S양과 A양, 그리고 선임 대리, 어리버리 대리, 
마들렌 5명이 남게 되었고,
여자를 겁나 좋아하는 느끼한 선임 대리는 여직원 S양을 어떻게 해보려고 
저에게 눈치를 주더군요, A양 좀 너가 처리해라...ㅋ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참 후 작업에 성공한 선임대리는(유부남) 
S양과 연인 사이로 발전합니다....개새들..ㅋㅋ
네!! 저희 회사는 동물의 왕국이에요..ㅋㅋ 욕정과 본능이 난무한..ㅋㅋ
그러면서 아침 회의 시간에는 서로 깨끗한척 하죠....
회사는 누구나 선망하는 외국계 기업.....이게 더 웃김...ㅋㅋㅋㅋ)

그래서 전 술취한 어리버리 대리와 A양을 보낸다는 미명하에 
합법적으로 그녀와 같이 자리를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미 A양은 만취 상태였지만, 호프집 화장실 앞에서 
저희는 폭풍 키스를 이미 마친 상태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였죠..
하지만 이 어리버리 대리가 문제였습니다.
술에 취해 A양에게 계속 대쉬를 하였고, A양은 저에게 간절한 눈빛을 보내더군요.
저는 사실 이날은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S양과 중학교때부터 친구인지라 건들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또 어리버리 대리 새끼가 술에 취해 집에도 못가게하자, 
짜증이 난 저는 A양의 손목을 잡고 A양의 차로 갔습니다.

A양: 오빠 대리운전 안 불러요. (꽐라 목소리로)
나: 가까운데 뭔 대리야, 저 새끼 짜증나서 일단 딴데로 가자.
A양: 웩~~~~~

네..A양이 차에다 오바이트를..ㅠㅠ / 물론 차는 그녀의 애마였습니다..ㅋㅋ
아~~ 짜증나~~~~~~라고 생각하며 등을 두드려 주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불끈하더군요...(네 전 변태 맞습니다...ㅋㅋ)
새하얀 그녀의 허벅지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군요...
너무나도 부드러운 살결..
아~~ 씨발 그냥 먹자!! 
그리곤 근처 목동의 ㅁㅌ로 고고씽~~

결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간 저는 일단 오바이트 했으므로 씻겨서 먹자 했지만....
술에 취한 그녀는 몸도 못 가누더군요..
어쩌지 하다..일단 윗 옷을 벗기는데 새하얀 피부에 꽃 핑크 ㅇㄷ~~~~~~~~
제가 제일 사랑하는 꽃 핑크 ㅇㄷ~~~~였습니다.. 
물론 ㄱㅅ은 작았지만 저는 핑유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오바이트를 한 여자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흥분한 전 바로 그녀의 팬티만 내리고 제 주니어를 밀어 넣었습니다.
ㅇㅁ도 생략하였는데..그녀의 ㅂㅈ는 축축하더군요..느낌이 좋았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핑유..
그리고 정신없는 술에 취해 있는 여자를 바라보는 정복감이 좋더군요...ㅋㅋ

펌핑을 좀 하다보니 A양도 술이 깨는지 허리를 들썩이고 ㅂㅈ를 조이며, 
ㅅㅇ 소리가 작살이더군요..아앙 아앙 오빠 오빠하며..
그런데 이 A양이 흥분을 해서 자꾸 키스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ㅋㅋ
계속 거부하다 저도 흥분이 되다 보니 자연스레 키스를...ㅠㅠ
(전 쌀때 항상 딥 키스를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마무리는 술도 마셨겠다. 
기분이다 생각하며 A양 입에다 입싸로 마무리 하던중 A양이 얼굴을 돌리더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얼싸로 마무리..ㅋㅋ
암튼 그러게 일차전을 마무리하고, 여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이 들고..

그리곤 동일 스타일 대로 2차전 후 샤워를 하고나니...
이 자리를 뜨고 싶더군요...알다시피 전 유부남!!

암튼 그때가 이미 새벽 다섯시여서 전 A양을 ㅁㅌ에 나두고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A양이 엄청 섭섭해 했다는 후일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아~~ 씨발X10,000....내가 왜 그랬지...ㅋㅋ

회사 여직원 S양을 어떻게 보지...
난 유부남인데...알고나면 어쩌지~~~하다
어제 A양이 전해준 명함의 전화 번호로 연락을 합니다.

나: 잘 들어갔어요?
A양: 네 잘들어갔어요. 오빠는요?
나: 저도...
A양: 오빠 우리 나중에 또 볼꺼죠?
나: 네..맛있는 저녁 살께요...^^

이 통화로 왠지 마음이 놓이더군요..
S양에게 말을 안 할 것 같다는 묘한 안도감 이랄까...ㅋㅋ
암튼 이 친구와는 그 뒤로 연락을 안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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