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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스물한살짜리 대학생 따먹은 썰

동치미. 2017.02.10 20:09 조회 수 : 3707

9월말이었나?? 아무튼 한참 대학축제기간 아직 좀 더울 때였음

참고로 집이 여대 근처임

그때 잘 사귀고 여자친구가 바람나서 헤어지는 바람에 기분이 엄청 안 좋았을 때임

헤어진 여파로 인해 어떻게든 여자 한 명 낚아서 가슴과 불알에 쌓인 울분을 토해내고 싶어 안달이 나있었지

암튼 우리집 근처 여대도 축제 기간이 되니깐 어김없이 축제를 시작하더라

그 날도 할 일도 없고 그래서 친구 한 놈 불러서 여대 축제 구경감

대강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그냥 가기 아쉽길래 주점에 들어가서 한 잔 하기로 했지

들어가니깐 무슨 동아리였는데 기억은 잘 안난다

아무튼 그렇게 간단히 마시데 여대 주점이라 그런지 부킹해주더라ㄷㄷ

그냥 서빙하던 여대생들이 둘이서 왔냐고 물어보면서 앉아도 되죠?? 이러면서 두 명이 앉음ㄷㄷ

지들 생각에는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생각했던 건지 무슨 술집여자 마냥 말상대해줌

계속 이야기하는데 여자애들 나이가 두 명 다 21살이었음

한 명은 얼굴이 예쁜데 키가 작고 몸매 보통

한 명은 얼굴 약간 별로였는데 몸매가 끝났음

암튼 그렇게 우리 테이블에 앉더니 여대에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이 왔냐고 우리 같은 사람 처음 봤다면서 엄청 웃고 좋아함ㅋㅋ

옆에서 연애인 공연하는 소리들리고 분위기도 좋고 그렇게 술 마시다 보니깐 좀 많이 마시게 되더라

좀 많이 마신 것 같음

그러다가 우리보고 다음 날도 놀러오라는거야

친구랑 눈치보다가 특별한 일도 없고 그래서 놀러가겠다고 약속함

그렇게 그날은 쫑내고 다음 날 놀러갔음

그랬더니 엄청 놀라더나 진짜 왔냐고ㅋㅋ

지들 딴에는 그냥 예의상 우리 기분 맞춰주면서 술이랑 안주 좀 팔아보려고 하면서 했던 말이었나봄

근데 진짜 오니깐 엄청 좋아하면서 술도 공짜로 많이 주고 하더라

암튼 그렇게 그날도 술 엄청 마심

주점정리 할 시간돼서 일어날 때 나한테 유난히 말 많이 걸고 애교 부리던 애랑 번호 교환

걔가 몸매 좋은 애였음

학교에서 나와서 별 거 없었다고 웃으면서 친구랑 헤어지는데 그 여자애한테 연락옴

그래서 친구보내고 둘이 따로 만남

술을 좀 마셔서 그런지 별로였던 얼굴이 예뻐보였음

근처 이자카야 들어가서 소주 한 병 시켜놓고 둘이 따로 마시기 시작함

이야기 좀 해보니깐 지들 명문대생이라고 콧대가 존나 높은 년이었음

아무튼 그렇게 둘이 막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데 언제부터인가 서로 다리가 닿아있었음

술 마시면서도 계속 의식하게 되는 은근한 스킨쉽

혹시나해서 테이블 위에 올라온 그년 팔에 계속 이야기하고 딴청 피우며 내 팔 맨 살 부분을 살짝 가져다댐

가져다 댈 때는 엄청 떨렸는데 맨살이 닿아도 가만히 있더라

그때부터 왠지 어린 여대생 따먹을 수도 있겠다는 예감이 드니깐 ㅈㅈ가 막 불끈거리기 시작

그냥 술을 막 먹였음

지도 생각없이 막 받아마심

그러다 좀 취해보이길래 시간 늦었길래 내가 먼저 나 집에 가야겠다고 하면서 먼저 일어났음

얘도 "내가 오빠 바래다 줄게ㅋㅋ"이러면서 같이 일어나더라

그렇게 밖에 나와서 걷다가 내가 집 근처인데도 구라로 지하철 끊겨서 이 근처에서 자고 가야겠다고 했음

여자애한테 내가 이쪽 지리를 모르니깐 근처 모텔까지 바래다 주라고 했음

그랬더니 여자애는 ㅇㅇ이러면서 모텔쪽으로 나 데리고 감

같이 걸으면서 어깨동무하고 가슴에 손도 은근히 스치면서 걸었음

그리고 모텔 앞에서 집에 가려고 하길래 "나 바래다 준다면서? 문 앞까지 바래다 준다는 거 아니었음??"하면서 데리고 들어감

여자애도 막 웃으면서 알았다고 따라옴

다시 문 앞에서 "이제 됐지? 나 간가~"이러길래 내가 그냥 웃으면서 손 잡고 들어감

그리고 문 닫고 뒤도 안보고 폭풍키스하면서 침대로 끌고가서 눕힘

어린 명문여대생 따먹는 다는 생각에 갑자기 엄청난 흥분이 밀려왔음

급한대로 바지만 벗기고 손으로 만지니깐 이미 존나 젖어있었음

그후는 예상대로 폭풍섹스

참고로 내꺼 존나 굵음

내 경험상 넣으면 다들 헉소리 내는 요년은 신음을 억지로 참음

그래서 머리끄댕이 잡고 고개 뒤로 재끼고 가슴 빨아주니깐 갑자기 엌소리 내면서 신음하기 시작함

내가 아는 모든 테크닉을 동원해서 스물한살짜리 보지를 위아래로 훓음

그러니깐 갑자기 신음소리 격해지면서 "으앜~어떡해~나 이런 느낌 처음이야ㅜ 아앜~어떡해~어떡해~너무 좋아ㅜ"이럼

계속 박으면서 뭐가 좋은데? 물으니깐 "오빠꺼 너무 좋아ㅜ"이러면서 엌엌거림

그래서 뒤로 돌려서 머리끄댕이 잡고 손으로 베개에 대가리 쳐박게 하면서 뒤로 박아줬음

명문대라고 콧대 세우던 년이 나 같은 놈 ㅈㅈ에 환장하는 걸 보면서 개흥분

그대로 엉덩이에 싸줬음

새벽까지 눈 뜰 때마다 계속 박았음

그럴때마다 "어떡해~어떡해~어떡해~"

아침에 집으로 돌려보내고 다음에 따로 연락해서도 계속 따먹음

요즘도 가끔씩 연락해서 어떡할지 고민하게 만들어주고 있음

근데 이년이 어떡할지 지 고민만 하고 내 ㅈㅈ는 안 빨아줌 ㅅㅂ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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