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딩때 담배헌납하던 녀석이 있었어.

근데 나는 인생말아먹고 호프집에서 일하며 버티고 있었지.

원래 피자배달했었는데 사고한번 내서 무서워지더라고.

공돌이가 될까 했는데 그건 내 존심이 상하더라고.

호프집에서 일을 하지만 난 사랑하는 여친이 있었어.

그래서 행복했지.

근데 어느날 고딩때 빵셔틀이 오더라고. 내가 일하는 호프집에.

난 창피하기도하고 그래서 일부러 모르는척했어.

근데 보니까 옷도 명품에 성형도 했더라.

걔 올때마다 외제차한대가 항상 술집앞에 있어서 대충 눈치깠지.

아 이새12끼 성공했구나.

이 놈은 항상 올때마다 나한테 팁을 줬었는데

너무 자존심상하고... 한국이 팁문화는 아니잖아? 이 놈이 날알아보고 일부러 주는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일부러 용기내서 아는척했더니 그 애가 맞더라고.

빵셔틀이었는데 성공했다더라. 아버지 잘만나서.

근데 사람 심리라는게 주위에 잘난놈있으면 괜히 친해지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져.

만약 너희가 강동원이나 원빈이랑 친구여봐.

별로 안친해도 같이 다니고 그러면서 "내가 얘 친구다!" 하고 과시하고 싶어지지.

그래서였던거같아.

내 여친이랑 여친친구랑 같이 술먹게된건.

난 내 여친을 믿었고 그저 자랑하고 싶었을뿐이였는데.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 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 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96 취직 및 현실 관련 썰 .SSUL 먹자핫바 2017.03.04 37
14695 유럽여행 게스트하우스에서 백마속옷차림 본 썰 먹자핫바 2017.03.04 426
14694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먹자핫바 2017.03.04 28
14693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친척형 세뱃돈.ssul 먹자핫바 2017.03.04 33
14692 강ㄱ해서 사귄 여자친구 썰 먹자핫바 2017.03.04 294
14691 ㅊ녀 들 예명 짓는법 먹자핫바 2017.03.04 72
14690 20살 처자 먹은 썰 2 먹자핫바 2017.03.04 149
14689 19살 그녀 1 먹자핫바 2017.03.04 61
14688 원나잇하고 병원간 간호사 썰 참치는C 2017.03.04 264
14687 우리 누나 인생 조진 썰 참치는C 2017.03.04 173
14686 미군 게이 본 .ssul 참치는C 2017.03.04 48
14685 메이플 여자꼬시는것도 재밌음.Ssul 참치는C 2017.03.04 59
14684 고3 현역때 고대 수교과가 목표라고했는데 담임이 비웃은.ssul 참치는C 2017.03.04 40
14683 고2때 친구누나 팬티에 싼 썰 참치는C 2017.03.04 1301
14682 ㅅㅂ 오늘존나게쪽팔린.ssul 참치는C 2017.03.04 34
14681 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3- 참치는C 2017.03.04 54
14680 전여친 바람피는현장 확보후 3일한시전 썰 참치는C 2017.03.04 130
14679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참치는C 2017.03.04 1821
14678 실연 당한 친누나한테 ㅇㄷ떼인 썰 참치는C 2017.03.04 343
14677 군대에서 초소 근무서다 생긴 썰 참치는C 2017.03.04 5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