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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2013년 7~8월경 이였음. 

여친만나고 데이트하다가 저녁11시 30분쯤되서야  버스를 탔음.
 
너구리월드 ->한강산책데이트를 했기때문에 녹초가 된 상태로 

버스 창문벽에 기대서 10분정도 잤던거 같음.
 
눈을 떠보니깐 버스안에 5~6명정도밖에 없는거임. 

근데 좀 이쁜아줌마가 대각선방향으로 딱보였씀
 
생긴건 한성주랑 비슷하게생겼었고 피부는 구릿빛에 키는 167~170정도되는 

마른 글래머스타일이였음(ㄱㅅ은 B~C컵정도)
 
근데 특이한게 무슨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원피스가 체형에 맞지 않게 약간 컸음.
 
남자로 치면 원래95사이즈 입는 사람이 105사이즈입은 느낌?
 
또,뒤쪽이 많이 파인옷이라 엉덩이 골 약간 위쪽까지 맨살이 다 보였음.
 
무의식적으로 이 아줌마를 계쏙 쳐다봤음,

그러던 와중에 이 아줌마가 팔을 앞좌석 손잡이에 올리는데
 
겨드랑이 사이로 ㄱㅅ이 다 보이는거임
 
살짝 ㄱㅅ형태가 보이는게 아니고 완전히 옆에서 볼수있는 

ㄱㅅ모양이랑 꼭지까지 다 보였음(노브라 상태였음)
 
지금 말로 써놔서 그렇지 직접 눈으로 봤을때엔 

형식상 옷 입고 있는 노출증환자였음
 
아랫도리쪽은 또 어찌나 짧은지 그냥 ㅍㅌ가 보일락말락 
 
나는 이때 이 년이 소X넷 야외노출하는건가 라는생각에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사진찍는새끼를 찾아봤음
 
근데 내 주변엔 어떤 못생긴아줌마랑 쳐자고있는50대?중년아저씨밖에 없더라
 
사진찍는새끼가 없는걸 확인후 대각선 앞좌석에 앉은  

그 아줌마의 얼굴/ㄱㅅ/허벅지를 번갈아가면서 계속 쳐다봤음
 
마치 내 머리속에 사진을 찍어서 영원히 간직하려는것처럼..ㅋ

근데 이년 표정이 약간 나라를 잃은 백성의 표정이랄까 

뭔가 허탈해하고 마약먹은것처럼 멍~~해보였음
 
약간 의아했지만 크게 신경쓰지않고 계속 쳐다봤음
 
그러던 와중에 이년이 내릴려고 벨을 누르는거임
 
우리집에서 5정거장 떨어진곳이라 나도 따라서 내릴까 말까 고민했음
 
용기내서 내린후 그년한테 말을 걸어보기로 했음
(왠지 말 몇마디 나누면 쉽게 대줄거 같았음)
 
그래서 신호등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년한테 다가가고 있었는데..
 
신호바뀌자 마자 이년이 갑자기 뛰는거임ㅋㅋㅋㅋ
 
따라갈려고 했는데 , 따라가면 왠지 치한취급받을거같아서 안따라갔음,,
 
그 뒤로 그 버스 탈때면 그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버릇이 생김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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