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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고 기집애 손이 내 주니어를 향해 오는데



내가 턱! 잡았어 ㅋㅋㅋㅋ 못 만지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어이없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어이가 없다 진짜

내가 그때 정말 얼간이에다가 어떤 순수라는 이름의 얼빵함? 같은...그런 캐릭터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 게 있었나봐

참나 지는 가슴 다 만져놓고 여자애가 주니어 좀 만져주겠다는데 그걸 막았네?


그게 끝이었어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내가 지방 내려갔다 올라와서는 걔보고 전화로 그랬지

실수한 것 같다고 그만 하자고


미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몇달 후에 나는 군대를 갔고

복학했더니 걔는 미국갔다가 복학했다고 하더군

나는 새로운 씨씨가 되었고

걔도 뭐 다른 남자랑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된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는 남이 되었어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

걔가 아무리 혀를 잘 놀리고 많이 놀아본 애라고 해도

나름 순정을 가지고 나를 대한 건데

나는 한 순간 성적 흥분에 혹했다가 뒤늦게 컷 해버렸으니...



혹시 이 글 보면 연락해라 ㅇㅈ아

술이나 한 잔 마시자



끝.


형누나들

반응 좀 줘 

그럼 다른 썰도 풀어볼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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