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먹자핫바 2017.03.02 16:54 조회 수 : 120

요즘 날씨가 좋아 주말을 이용해 낚시를 다닙니다. 낚시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꼭 물고기를 잡는 목적이 아니라

힐링을 즐기면서 조용한 곳에서 있으면 생각 할 시간도 많고 참 좋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난 주말에 낚시터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회사 동료와 한참 낚시를 즐기고 있을때 쯤 2시 무렵 낡은 EF소나타 한대가 들어오더군요.

그리고선 낚시꾼들이 흔히 묻는 질문을 던집니다.

남 : 고기 좀 올라옵니까?

저는 형식적인 답변을 합니다.

새마짱 : 잘 안되네요..ㅎ 그냥 가끔 입질 한번씩 옵니다.

그러더니 차를 근처에 세우고 낚시를 하기위해 트렁크에서 장비를 꺼내더군요.. 남자가 장비를 셋팅을 마무리 할 즈음..

조수석에서 어떤 아줌마가 내립니다. 보아하니 둘다 40대 초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낚싯대를 던져 놓고 둘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화내용을 듣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남자 : 아까 낚싯대 펴는데 물뱀있더라. 독은 없는데 무섭더라 ㅎ

여자 : 독없는 뱀은 물려도 괜찮지 않아?

남자 : 독없어도 뱀이 물면 아프지.. 나 아는 형님은 풀밭에서 똥싸다가 뱀한테 ㅂㄹ물려서 입원도 했었어.

여자 : 진짜?? 대박이네. 근데 ㅂㄹ말고 ㅈㅈ물리면 ㅈㅈ 잘리나?

남자 : 뱀이 아무리 세게 물어도 ㅈㅈ 끊어지게는 못 물어 ㅋㅋ

여자 : ㅈㅈ 뱀한테 물리면 퉁퉁 불어서 ㅈㄴ 커지겠지?ㅋㅋㅋㅋ

남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ㅈㅈ 만나보고 싶어?

정상적인 부부간의 대화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대화 내용이 너무 음란스러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8 학생떄 10년지기 친구 노브라 ㄱㅅ 만진썰 gunssulJ 2017.03.18 1420
14937 중학생때 아는 누나 스팽킹한 썰 gunssulJ 2017.03.18 7363
14936 우리학교 변태물리쌤 썰하나푼다 .txt gunssulJ 2017.03.18 520
14935 오늘 12만원 날린 썰 푼다... SSUL gunssulJ 2017.03.18 111
14934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gunssulJ 2017.03.18 3268
14933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6 참치는C 2017.03.18 378
14932 우리집 도둑한테 털린썰 참치는C 2017.03.18 82
14931 여자둘이 한 썰 참치는C 2017.03.18 946
14930 아시안게임 보러가서 여자똥싸는거 간접체험한 썰 참치는C 2017.03.18 1204
14929 룸소방알바했던 썰 참치는C 2017.03.18 207
14928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참치는C 2017.03.18 645
14927 친구집 모텔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3.17 200
14926 여친이 ㅂㄹ 검사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3.17 443
14925 부산 감주에서 ㅇㅓㅂㅓㅂㅓ 2017.03.17 88
14924 고딩때 담임쌤에게 ㅈㅇ당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3.17 2064
14923 계곡 놀러갔다가 여자 먹을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3.17 224
14922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6 (마지막) 먹자핫바 2017.03.17 85
14921 초딩때 나 괴롭히던 돼지가 전교왕따된 썰 먹자핫바 2017.03.17 89
14920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에담긴 할머님의 감사. ssul 먹자핫바 2017.03.17 22
14919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처맞은 썰 gunssulJ 2017.03.17 12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