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수시절이야기다.
4월달쯤이었다.
초반에 빡공하던 기세는 다 사라지고 어느새 성욕과 무기력만 남아 나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재종반 학원을 다닐때 주말에는 집 근처 5분거리 도서관에 다니곤 했다.
도서관에서 홀로 인강듣고 공부를 하다보면 가끔 급딸을 치고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그래서 한번 두번 치게된 화장실딸이 어느새 도서관에 갈때마다 치는 필수 코스가 되고야 말았다.
그 날도 어김없이 딸을 치러 도서관에 들어갔고 나는 딸을 치고있었다.
근데 갑자기 옆칸에 누가 들어오더니 신음소리를 내면서 딸을 치는것이었다.
나는 순간 급당황하고 고추가 풀이 죽었다.
하지만 나는 딸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화장실에서 그냥 똥싸는 척을 했다.
근데 옆칸에서 이 앂창놈이 갑자기 문을 두드리면서 저기 같이 치실래요? 이러는 것이었다.
나는 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안쳤는데요 하고
둘러대고 그 앂창놈은 저 대학생이에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막 이러는 것이었다.
진짜 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
쓔 빨 진짜 그 앂쎅기 잡아 죽이고싶은데 후장따일까봐 무서워서 못잡겠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77 | 택시아저씨랑 말싸움한 썰.txt | 먹자핫바 | 2017.03.25 | 28 |
15076 | 진짜여자친구때매 화나네요 | 먹자핫바 | 2017.03.25 | 49 |
15075 | 여친이랑 ㅅㅅ하다가 이웃 찾아온 썰 | 먹자핫바 | 2017.03.25 | 254 |
15074 | 첫 클럽 및 백마 경험기 | gunssulJ | 2017.03.25 | 143 |
15073 | 사람이 너무 큰 충격을 받으니 | gunssulJ | 2017.03.25 | 33 |
15072 | 리니지에서 만난 형수 따먹은 썰 | gunssulJ | 2017.03.25 | 203 |
15071 | 남친있는 회사동료 따먹은썰 | gunssulJ | 2017.03.25 | 347 |
15070 | 교회 학생 총무 여자애 알몸사진 본 썰 | gunssulJ | 2017.03.25 | 367 |
15069 | 요리학원에서 만난 고딩이랑 ㅅㅅ한 썰 #1 | 참치는C | 2017.03.25 | 579 |
15068 | 어릴적 돈 만원 잃어버린.ssul | 참치는C | 2017.03.25 | 20 |
15067 | 내 인생 최악의 말 실수한 썰 | 참치는C | 2017.03.25 | 42 |
15066 | 3년만에 다시 만난 썸녀 먹은 썰 | 참치는C | 2017.03.25 | 160 |
15065 | 21살때 원룸 복도 계단에서 한 썰 | 참치는C | 2017.03.25 | 246 |
15064 | 1년전에 유부녀 먹은 썰 | 참치는C | 2017.03.25 | 344 |
15063 | '진짜 개'와 결혼한 인도 18세 소녀 | 참치는C | 2017.03.25 | 91 |
15062 | 한의원 치료실에서 간호사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7.03.24 | 603 |
15061 | 편의점알바한테 번호따인 .ssul | 썰은재방 | 2017.03.24 | 41 |
15060 | 어제아침에 용자만났음.ssul | 썰은재방 | 2017.03.24 | 40 |
15059 | 스쿨데이즈 보다가 있던 썰 | 썰은재방 | 2017.03.24 | 25 |
15058 |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 썰은재방 | 2017.03.24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