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수시절이야기다.
4월달쯤이었다.
초반에 빡공하던 기세는 다 사라지고 어느새 성욕과 무기력만 남아 나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재종반 학원을 다닐때 주말에는 집 근처 5분거리 도서관에 다니곤 했다.
도서관에서 홀로 인강듣고 공부를 하다보면 가끔 급딸을 치고싶은 욕구에 시달린다.
그래서 한번 두번 치게된 화장실딸이 어느새 도서관에 갈때마다 치는 필수 코스가 되고야 말았다.
그 날도 어김없이 딸을 치러 도서관에 들어갔고 나는 딸을 치고있었다.
근데 갑자기 옆칸에 누가 들어오더니 신음소리를 내면서 딸을 치는것이었다.
나는 순간 급당황하고 고추가 풀이 죽었다.
하지만 나는 딸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화장실에서 그냥 똥싸는 척을 했다.
근데 옆칸에서 이 앂창놈이 갑자기 문을 두드리면서 저기 같이 치실래요? 이러는 것이었다.
나는 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안쳤는데요 하고
둘러대고 그 앂창놈은 저 대학생이에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막 이러는 것이었다.
진짜 내 인생 최대의 위기였다....
쓔 빨 진짜 그 앂쎅기 잡아 죽이고싶은데 후장따일까봐 무서워서 못잡겠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004 | 양호실에서 딸쳤던 썰 | 참치는C | 2017.03.21 | 285 |
15003 | 대학서 아싸된 썰.txt | 참치는C | 2017.03.21 | 47 |
15002 | 게임하다 만난 누나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7.03.21 | 248 |
15001 | 4년전 호빠 웨이터 일했던 이야기 | 참치는C | 2017.03.21 | 139 |
15000 | 클럽에서 미녀들한태 둘러쌓인썰 | 먹자핫바 | 2017.03.21 | 194 |
14999 | 여친이랑 했는데 너무 힘들다 | 먹자핫바 | 2017.03.21 | 164 |
14998 | 나 여잔데 어제 씹돼지남한테 살임미수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7.03.21 | 60 |
14997 |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일본여행 마지막날 키스한 썰 2 | 썰은재방 | 2017.03.21 | 62 |
14996 | 여자 불량식품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7.03.21 | 104 |
14995 | 양다리 걸친 전여친년 복수한 썰 | 썰은재방 | 2017.03.21 | 227 |
14994 | 빵팔이썰 .ssul | 썰은재방 | 2017.03.21 | 27 |
14993 | 엄마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7.03.21 | 415 |
14992 | 쉰김치가 내 차에 테러했다 | 먹자핫바 | 2017.03.21 | 35 |
14991 | 병원에서 무개념 엄마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7.03.21 | 47 |
14990 | 중딩때 학교에 불냈던 썰 | gunssulJ | 2017.03.20 | 31 |
14989 | 여자친구랑 토토가보다가 맞은썰 | gunssulJ | 2017.03.20 | 41 |
14988 |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 gunssulJ | 2017.03.20 | 225 |
14987 |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9) | gunssulJ | 2017.03.20 | 248 |
14986 | 중2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7.03.20 | 705 |
14985 | 음담패설하다가 기분나빴던 썰 | 먹자핫바 | 2017.03.20 | 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