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동치미. 2017.03.03 09:00 조회 수 : 66

2014년 1월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혼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대게는 유럽여자랑 어떻게 한 번은 하고 오겠지란 생각을 다들 하는데,

나의 ㅆㅎㅌㅊ는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행 25일 동안에 여성은 커녕 아줌마도 말을 못 붙여 봤다.

이대로 한국에 귀국하기는 싫어서 빡ㅊ을 가려고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늦은 저녁에 어느정도 번화가에 나가서

남자 혼자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말을 먼저 꺼낸다고 한다. 이게 그런데 한국 빡ㅊ의 할머니들이 낚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직접 몸 파는 사람들이 발로 뛰면서 고객을 낚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동네마다 다르다고, 내가 그 당시에 있던 동네엔

그런 문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같이 숙소에서 지내던 홍콩 아저씨한테 민망하지만 빡ㅊ위치를 물어물어

우여곡절 끝에 빡ㅊ에 도착했다.

갔더니 4~5층 되는 건물에 쭉~ 다 ㅅㅁ매업ㅅ인데 그런 건물이 연달아 3채 정도가 있었다. 그 큰 건물에 각 방마다 여자들이

있는데 나는 얼굴을 보고 어느 방이든 들어간 다음 돈을 지불하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빡ㅊ에는 사람대신 낙타들만 가득했다.

무슨 다 늙어가지고 정말 보자마자 낙타 닮았다.. 생각 밖에 들지 않았고, 4~5층 건물 3채를 다 돌아도 맘에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그 중에 눈길을 끈 여성이 딱 한명 있었는데, 흑인 여성이었다.

말 그대로 흑. 나중에 이 경험에 대해선 한 번 길게 쓰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잘라질 뻔 했다.

후에 이탈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갔는데, 위에서 말했던 직접 발로 뛰는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여기까지가 간 것 까지의 일이고 상세한 여성들의 묘사는 다음번에 또 쓰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85 메이플 여자꼬시는것도 재밌음.Ssul 참치는C 2017.03.04 59
14684 고3 현역때 고대 수교과가 목표라고했는데 담임이 비웃은.ssul 참치는C 2017.03.04 40
14683 고2때 친구누나 팬티에 싼 썰 참치는C 2017.03.04 1301
14682 ㅅㅂ 오늘존나게쪽팔린.ssul 참치는C 2017.03.04 35
14681 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3- 참치는C 2017.03.04 54
14680 전여친 바람피는현장 확보후 3일한시전 썰 참치는C 2017.03.04 130
14679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참치는C 2017.03.04 1823
14678 실연 당한 친누나한테 ㅇㄷ떼인 썰 참치는C 2017.03.04 343
14677 군대에서 초소 근무서다 생긴 썰 참치는C 2017.03.04 50
14676 (펌) 연가시 보러간 썰 참치는C 2017.03.04 27
14675 (리얼리티추구)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5) 참치는C 2017.03.04 129
14674 클럽에서 선채로 골뱅이한 썰 참치는C 2017.03.03 1602
14673 친구땜에 여자 못 먹은썰 참치는C 2017.03.03 48
14672 중학교때 수련회 썰 참치는C 2017.03.03 116
14671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4 참치는C 2017.03.03 158
14670 노가다 뛰다 헤어진 여친 만난 썰 참치는C 2017.03.03 58
14669 고딩때 기억나는 .SSul 참치는C 2017.03.03 54
14668 여동생이랑 사이 안좋았다가 다시 좋아진 .ssul 썰은재방 2017.03.03 55
14667 성욕이 강한 여자친구 썰 썰은재방 2017.03.03 180
14666 남사친에게 콘x 들고 다닌다고 오해받은 썰 썰은재방 2017.03.03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