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743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먹자핫바 | 2017.07.08 | 151 |
38742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썰은재방 | 2018.07.07 | 131 |
38741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참치는C | 2020.07.19 | 643 |
38740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먹자핫바 | 2019.07.05 | 562 |
38739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ㅇㅓㅂㅓㅂㅓ | 2021.08.23 | 550 |
38738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ㅇㅓㅂㅓㅂㅓ | 2022.10.02 | 970 |
38737 | 미시 도우미 집에간 썰 中 | gunssulJ | 2023.11.03 | 942 |
38736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참치는C | 2015.06.10 | 2050 |
38735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먹자핫바 | 2016.07.05 | 484 |
38734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동치미. | 2017.07.07 | 308 |
38733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참치는C | 2018.07.06 | 333 |
38732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동치미. | 2020.07.19 | 1179 |
38731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동치미. | 2019.07.05 | 720 |
38730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참치는C | 2021.08.23 | 532 |
38729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참치는C | 2022.10.02 | 886 |
38728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1 | 동치미. | 2023.11.02 | 725 |
38727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2 | 동치미. | 2015.08.31 | 1483 |
38726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2 | 먹자핫바 | 2016.09.24 | 112 |
38725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2 | 썰은재방 | 2017.09.28 | 1306 |
38724 | 미시녀와 타올랐던 썰 2 | 참치는C | 2018.09.26 | 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