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폰섹한 썰

참치는C 2015.03.08 09:11 조회 수 : 2620

어느날 저녁에 되게 몰렸음

돈은없고 시간도없고... 심심하기도하고 그래서

그유명한 가가멜?ㅋ랜덤채팅을 했음

근대 죄다 남자새키들임. 들어가면

안녕은 커녕 '20세남자 노예녀구함' '펨돔구함' '조련해줄 누나구해요'

다 이딴만말 하는 놈들임...

하지만 간혹 로또를 맞으면 여자랑 대화할수있긴한데

이것도 의심을 해봐야함 이새키가 여장남자인지 아님 진짜 여자인지

그래서 대화를했음

어디사냐 몇살이냐 취미는 뭐냐 하니까 여자인것 같은거임...

중국에살고 24에 통역하면서 공부하고있다고함

이야기해보니까 사실인것 같앗음.  얼굴모르는 여자랑 대화를 하니까

원래 안그러는 놈인데 나도 모르게 발정나서 야한이야기를 막햇음

언제 자ㅇ해봣냐  남자랑 몇번해봣냐등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까 폰ㅅ 해보자고 물어봄

좀 머뭇거리더니 승낙함

그래서 폰ㅅ의 필수프로그램 하늘이를 깔았음 ㅋㅋ 화상으로 해보고싶엇지만

나도 캠없고 걔도 캠이없어서 그냥 목소리만 듣고하는데

맨첨에 별감흥없을줄알앗는데

여자가 신음소리내니까 흥분되더라;

"아,, 아항 응 오빠" 하면서 ㄷㄷ ....

그날 이후로 거의 일주일에 4번은 한듯...말이 4번이지 통화를 2~3시간함.... 그시간에 2번3번할떄도있음..ㅋㅋ

자꾸 내목소리 듣고 싶다고 통화하자고 졸라댐...

가슴 몇이냐고 물어보니까 사진막 찍어서 보내주고 (ㅠㅠ 걔정리하고 다지워버려서 인증은못함 ㅠ)

그뒤로 이애를 만나서 진짜로 할수도 있겟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얼굴이 궁금해지는거임.

그래서 얼굴 사진 교환하자 햇더니 자기 못생겻다고 해서 그럼 눈만찍어서 교환하자 했음

교환했는데 눈만봐도 못생김이 보였음..ㅋㅋㅋㅋ

그뒤로 한국에 언제갈거라고 한번 만나자고... 하고 날 사귀는 단계까지 생각하는것같앗음

이러다가 걔만 더 상처줄것같아서 난 맘이없다 하고 그냥 정리함

솔직히 힘든감도 잇었음.. 하지만 좋은 경험이였음 그뒤론 안함... 그냥 돈주고 사먹고말지...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164 섹시한 폴댄스 with 클라리넷 참치는C 2024.05.03 56
62163 꽃동네 수련회가서 여자애랑 서로 애무한 썰 참치는C 2024.05.03 187
62162 첨 만난 유부녀랑 침대에서 한 썰 참치는C 2024.05.03 290
62161 디씨의 빡촌 후기 썰 참치는C 2024.05.03 86
62160 스압) 행정병은 절대 편하지 않아요..SSUL 참치는C 2024.05.03 21
62159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 참치는C 2024.05.03 48
62158 그녀와의 동거썰 14 참치는C 2024.05.03 49
62157 사촌누나가 해준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449
62156 처음 교회 다녀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46
62155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254
62154 뇌이버, 다운, 어유, 일뻬, 여초 모두를 대동단결시킨 대단한 중고나라 먹자핫바 2024.05.02 28
62153 노숙자한테 만원주고 사까시받은 썰 먹자핫바 2024.05.02 235
62152 1년 3개월간의 만남과 이별 먹자핫바 2024.05.02 52
62151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먹자핫바 2024.05.02 53
62150 폭풍의 고문관 .ssul 먹자핫바 2024.05.02 22
62149 고등어때 짝이 거기 만진 썰 참치는C 2024.05.02 177
62148 예전 회사 여직원 친구 엘프녀 ㄸ먹은 썰 참치는C 2024.05.02 231
62147 초딩때 여자화장실에 갇힌 썰 참치는C 2024.05.02 72
62146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참치는C 2024.05.02 232
62145 부러움 주의)오늘 수업끝나고 나오면서 번호따임 참치는C 2024.05.02 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