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발 편의점 들렸다가 콜라캔 하나 마시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고딩 한 3~4명이 골목에서 "저기요" 하면서 부르더라.
한명은 존나 호나우딩요처럼 생겼음.
진짜 무슨 부탁있는 표정들이여서 그냥 갔거든?
고딩들한테 삥뜯긴다는 생각도 못 하고 그 쪽으로 갔는데
골목을 막더니 "돈 좀 빌려주세요" 이러더라.
애새1끼들 표정은 갑자기 존나 구기고.
만원 이만원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줘가지고 나오겠는데
내가 쓸 일이 있어서 지갑에 20만원 정도 있었거든. 시`발 이걸 뜯길수는 없잖아.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삥뜯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싸워서 고딩3~4명 이길수도 없을꺼고.. 진짜 미치겠더라. 존나 화나고
내가 시`발 빡쳐가지고 들고 있던 콜라를 호나우딩요처럼 생긴 새1끼한테 던졌다.
그리고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지.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야.
앙리는 정글로 들어가지.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갑자기 베컴이 튀어나오지.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503 | 초딩때 나 괴롭히던 돼지가 전교왕따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3017 |
| 62502 | 여친이 ㅂㄹ 검사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4134 |
| 62501 | 친구집 모텔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3304 |
| 62500 | 고딩때 담임쌤에게 ㅈㅇ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5 | 26578 |
| 62499 | 부산 감주에서 | 동치미. | 2015.02.05 | 2522 |
| 62498 | 계곡 놀러갔다가 여자 먹을뻔한 썰 | 참치는C | 2015.02.05 | 3737 |
| 62497 | 여자둘이 한 썰 | 참치는C | 2015.02.05 | 4604 |
| 62496 |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 참치는C | 2015.02.05 | 6332 |
| 62495 | 아시안게임 보러가서 여자똥싸는거 간접체험한 썰 | 참치는C | 2015.02.06 | 5524 |
| 62494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6 | 참치는C | 2015.02.06 | 6473 |
| 62493 | 룸소방알바했던 썰 | 참치는C | 2015.02.06 | 2997 |
| 62492 | 우리집 도둑한테 털린썰 | 참치는C | 2015.02.06 | 2345 |
| 62491 |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 참치는C | 2015.02.06 | 17493 |
| 62490 | 오늘 12만원 날린 썰 푼다... SSUL | 참치는C | 2015.02.06 | 2033 |
| 62489 | 헬스장 알바 썰 | 참치는C | 2015.02.06 | 3547 |
| 62488 | 우리학교 변태물리쌤 썰하나푼다 .txt | 참치는C | 2015.02.06 | 4131 |
| 62487 | 학생떄 10년지기 친구 노브라 ㄱㅅ 만진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9925 |
| 62486 | 중학생때 아는 누나 스팽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24096 |
| 62485 | 초등학교 운동회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1851 |
| 62484 | BMW 랑 사고난 ㅊㅈ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5.02.06 | 2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