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였을꺼야
내가 그때 품띠인가? 그랬었는데 어느날 태권도에서 줄넘기를 하는데
내 옆에 형이 뒤에 있는 형이랑 말하다가 막 쳐 일어나더니
막 돌려차기를 시전하길래
내가 마음속으로 씨발 나도 할줄아는데..

이랬었나봐 ; 지금 생각하면 개븅신새끼지만

그딴 잡생각을 한다음 나도 처 일어나서 돌려차기했다가 그형 이빨나가고

그형 병원간다음 난 태권도 관장님한테 발바닥 후들겨 맞고 울었다

-요약-
1.태권도에서 옆 형이 얘기하다 돌려차기함
2.나도 따라해봄
3.그형 이빨나가고 관장한테 쳐맞고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