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국년들 완전 오픈(?)마인드 
뭐 다 그런건 아님 

홈스테이중 같이 살던 주인집 누나가 있음
그런데 하루는 
같이 놀다가 침대밑에서 티ㅍㅌ 나옴 

난 그때 어렸고 뭔지 몰랐고
그래서 그냥 꺼내면서
"누나 침대밑에 뭐있다 내가 꺼내 줄게" 완전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데 이건 내가 처음 보는 거임 
내가 여태 봐온 ㅍㅌ는 
삼각 또는 사각 밖에 없었음 

나는 호기심에 이게 뭔지 물어봤고 
누나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거 내 ㅍㅌ야 이럼 
순간 난 안절부절 
던질 수도 없고 계속 들고 있을 수도 없고 

그리고 난 누나 얼굴 보고 10초 정도 정적이 흐른뒤

누나 왈 
"줄까?"

난 그냥 너무 민망해서 
"나 이런거 필요없어" 이러고
그냥 두고 내방으로 돌아옴 


그때 받아올걸
하는 생각 아직도 함

그러니까 기회는 있을때 잡아야 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50 풋풋해서 옮긴다 (감성,스압) 내 고딩때 풋풋한 고백썰 ssul. 썰은재방 2021.01.20 83
11349 여친 속였던 썰 썰은재방 2019.02.27 83
11348 첫사랑과 재회한 썰 1 썰은재방 2019.02.13 83
11347 어플로 여자 만났는데 알고보니 사이비종교였던 썰 먹자핫바 2019.01.27 83
11346 BGM有] 학교 매점썰 .SSUL 참치는C 2021.02.16 83
11345 친구 자취방 놀러갔다가 졷 비참해진 .ssul 참치는C 2019.01.06 83
11344 싸이코패스 썰 .jpg ㅇㅓㅂㅓㅂㅓ 2018.12.28 83
11343 중학교때 아버지 야동지운 썰.ssul 참치는C 2018.12.21 83
11342 내가 만난 여자 썰 참치는C 2018.12.09 83
11341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1 ㅇㅓㅂㅓㅂㅓ 2018.12.06 83
11340 (펌) 택시기사 바가지요금 썰.ssul을 가장한 .jpg 먹자핫바 2018.12.01 83
11339 오피돼지년이 정육점으로 귀양가게 된 썰 참치는C 2018.11.24 83
11338 순수했던 중학교때 변태취급 당한 썰 먹자핫바 2018.11.09 83
11337 화장실에서 무서운 체험한 썰.SSUL gunssulJ 2018.11.02 83
11336 전역한지 6개월만에 크롬병 확진받은. ssul 동치미. 2018.10.31 83
11335 카페 알바 진상.ssul 먹자핫바 2018.10.13 83
11334 펌썰) 전학생ssul .jpg gunssulJ 2018.10.13 83
11333 면접관한테 쌍욕했던 썰.ssul 썰은재방 2018.10.07 83
11332 어제 나이트에서 짜증났던 썰 동치미. 2018.09.18 83
11331 보이스피싱 받은썰 .ssul 먹자핫바 2018.09.10 8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