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는 42세이시고 시청 공무원이시다.
대학교육도 받은 어디가도 꿇리지않는 어머니가. 얼마전 닥터큐라는 듣보잡 쇼핑백을 들고와서 봣는데 샴푸 바디클렌저 비누 로션 별게 다 잇더라. 난 그냥 백화점가서 사 오신건지 알앗는데 쇼핑백 안에 잇는 팜플릿 보고 이게 백화점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앗다.
먼 스웨덴에서 개발한 세계적 운운하는데 검색해보니까 다단계다.
가격도 샴푸하나에 7만원 로션 8만원 애미출타가격이다.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렷는데 다단계든 머든 물건이 좋아서 산거니까 관심끄란다.
미치겟다. 다단계가 아무리 합법이라지만 윤리적결함이잇는 기업에서 만든제품이 어떻게 몸에 좋겟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715 | 채팅에서 만난 장애인 뚱녀랑 한 썰 | 동치미. | 2017.06.17 | 224 |
16714 | 어플로 중딩먹고 딸못치고있는 썰 | 동치미. | 2017.06.17 | 351 |
16713 | 어릴때 여대 화장실가서 실수로 훔쳐본 썰 | 동치미. | 2017.06.17 | 296 |
16712 | 내여친 만난썰 | 동치미. | 2017.06.17 | 64 |
16711 | 1대100 촬영장 초토화된 썰 | 동치미. | 2017.06.17 | 113 |
16710 | 필리핀 유학중 청소부랑 ㅅㅅ한 썰 2 | 참치는C | 2017.06.17 | 358 |
16709 | 편의점에 매일오는 남고딩이랑 친해진 썰 | 참치는C | 2017.06.17 | 82 |
16708 | 어렸을적 기억에남는 누나들ssul | 참치는C | 2017.06.17 | 184 |
16707 | 실화/방금 있었던일 ssul | 참치는C | 2017.06.17 | 197 |
16706 | 보징보징열매 경험당 | 참치는C | 2017.06.17 | 326 |
16705 | 돈 번다고 고생이 많았다 | 참치는C | 2017.06.17 | 64 |
16704 | 일본 유학때 지하철에서 있었던 썰 | 동치미. | 2017.06.16 | 357 |
16703 | 동네 일진 여고딩한테 담배 사준썰 .ssul | 동치미. | 2017.06.16 | 197 |
16702 | 대학교 면접 대충본 썰.ssul | 동치미. | 2017.06.16 | 151 |
16701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 동치미. | 2017.06.16 | 521 |
16700 | 얼마전 이태원에서 있었던 실화 | 먹자핫바 | 2017.06.16 | 254 |
16699 | 부곡하와이 대딸 썰 | 먹자핫바 | 2017.06.16 | 698 |
16698 | 무당 될뻔한 친구 이야기 | 먹자핫바 | 2017.06.16 | 274 |
16697 | 카이스트 4학년한테 수학 배워서 재수 성공한.ssul | 먹자핫바 | 2017.06.16 | 107 |
16696 |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사악하고 잔혹한 남편 | 먹자핫바 | 2017.06.16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