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고딩한테 삥뜯긴 .ssul

먹자핫바 2015.03.13 16:50 조회 수 : 1769

내가 시`발 편의점 들렸다가 콜라캔 하나 마시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고딩 한 3~4명이 골목에서 "저기요" 하면서 부르더라.


한명은 존나 호나우딩요처럼 생겼음.


진짜 무슨 부탁있는 표정들이여서 그냥 갔거든?


고딩들한테 삥뜯긴다는 생각도 못 하고 그 쪽으로 갔는데


골목을 막더니 "돈 좀 빌려주세요" 이러더라.


애새1끼들 표정은 갑자기 존나 구기고.


만원 이만원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줘가지고 나오겠는데


내가 쓸 일이 있어서 지갑에 20만원 정도 있었거든. 시`발 이걸 뜯길수는 없잖아.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삥뜯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싸워서 고딩3~4명 이길수도 없을꺼고.. 진짜 미치겠더라. 존나 화나고


내가 시`발 빡쳐가지고 들고 있던 콜라를 호나우딩요처럼 생긴 새1끼한테 던졌다.


그리고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지.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야.


앙리는 정글로 들어가지.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갑자기 베컴이 튀어나오지.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780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15.09.02 1771
58779 엄마 다방 누나 썰 먹자핫바 2015.04.23 1771
58778 소개 받은 여자애랑 밥 먹으러 간 썰.ssul 동치미. 2015.03.24 1771
58777 (리얼리티추구)마이ㅅㅅ라이프 - 프롤로그 ㅇㅓㅂㅓㅂㅓ 2024.03.23 1770
58776 업소 아줌마 ㅅㅍ 삼은 썰 먹자핫바 2023.01.06 1770
58775 은근히 sm 즐기는 여친 먹자핫바 2022.11.11 1770
58774 화끈했던 동료직원의 ㄷㄸ 서비스 gunssulJ 2022.11.02 1770
58773 신혼 여행 가서 흑형이랑 한 여자 썰 참치는C 2022.10.26 1770
58772 죶고딩때 여친이랑 화장실에서 ㅅㅅ한 썰 참치는C 2019.04.27 1770
58771 필라테스 강사랑 한 썰 참치는C 2020.07.06 1770
58770 여친이랑 룸카페에서 입싸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11.16 1770
58769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9 참치는C 2015.04.18 1770
58768 학예회때 날 무시한 여자애 복수한 썰 먹자핫바 2015.03.28 1770
58767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거 썰 푼다 gunssulJ 2023.12.08 1769
58766 친누나가 ㅅㅅ하는걸 훔쳐본 썰 1 gunssulJ 2019.11.28 1769
58765 삽입한채로 서로 잠든 썰 동치미. 2015.07.26 1769
58764 동거녀 언니랑 한 썰 gunssulJ 2015.04.30 1769
» 고딩한테 삥뜯긴 .ssul 먹자핫바 2015.03.13 1769
58762 양호선생님 썰 1 먹자핫바 2023.08.20 1768
58761 고등학교때 남자화장실에서 떡치는 소리 들은 썰 참치는C 2023.03.21 17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