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제비뽑기로 자리 정하는데 일진년이 짝궁으로 걸렸음
물론 말한마디 못붙였지만 아침에 와서 내 옆에 앉으면 맨날 향기나고
얘가 업드려서 자면 존나 조용하게 "도로로로...도로로로"하는 소리로 코고는게 존나 귀엽고 개꼴렸는데
어느날은 쉬는시간까지 자고있는데 다른반년이 문밖에서
"야 ㅇㅇㅇ(얘 이름)~!" 하고 부르는거임
근데 자느라 못들으니까 나한테
"야 짝궁 ㅇㅇㅇ좀 깨워봐" 그래서
내가 조용히 어깨 흔들면서 "야 쟤가 불러.."그러니까
비몽사몽하게 "어..아 머야" 하면서 입한번 쓱 닥고 밖으로 나가는데
책상보니까 오백원 동전만하게 맑은침이 흘려져있더라..
순간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는데 잽싸게 주위 눈치 살피고 내손으로 쓰윽 닦아서 업드려 자는척하고 다 핥아먹음
진짜 ....29년 인생살면서 아직까지 그보다 달콤한 무언가를 먹어본적이없다..
야갤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476 | 장거리연애 했었다. Ssul | 먹자핫바 | 2017.07.27 | 39 |
17475 | 일본놈들 발음 존나게 이상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7.07.27 | 28 |
17474 | 아프리카 BJ랑 ㅅㅅ한 썰 1 | 먹자핫바 | 2017.07.27 | 489 |
17473 | 버스에서 여자 궁뎅이 진한 냄새 맡아본 썰 | 먹자핫바 | 2017.07.27 | 133 |
17472 | [오유펌]감동적인 결혼Ssul | 먹자핫바 | 2017.07.27 | 26 |
17471 | 혐주의) 작년 친구들이랑 여행갔다 굼벵이먹은썰.ssul | gunssulJ | 2017.07.27 | 50 |
17470 | 펌) 여탕에 들어온 꼬마 | gunssulJ | 2017.07.27 | 112 |
17469 | 텐트치고 자다가 죽을뻔한.Ssul | gunssulJ | 2017.07.27 | 53 |
17468 | 치킨집 이모가 ㅅㅍ된 썰 | gunssulJ | 2017.07.27 | 597 |
17467 | 층간소음 SSUL | gunssulJ | 2017.07.27 | 42 |
17466 | 청순한 업소 아가씨 썰 | gunssulJ | 2017.07.27 | 162 |
17465 | 엄마한테 개변태로 낙인 찍힌 경험 썰 | gunssulJ | 2017.07.27 | 79 |
17464 | 고등어랑 조건만남한 썰 | gunssulJ | 2017.07.27 | 398 |
17463 | 체육관 샤워실 알몸 훔쳐본 썰 | 동치미. | 2017.07.27 | 210 |
17462 | 양다리 걸치다 첫번째 애 먹고 잠수탄 썰 | 동치미. | 2017.07.27 | 68 |
17461 |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3 | 동치미. | 2017.07.27 | 260 |
17460 | 고딩 동창년이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7.07.27 | 538 |
17459 | 같은 원룸 사는 여자와 썰 2 | 동치미. | 2017.07.27 | 105 |
17458 | 언어는 시발 노력해서 되는 과목임? .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7.26 | 28 |
17457 | 소개팅에 페라리 끌고 나간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7.07.26 | 86 |